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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청 연안여객선사 애로 타개에 나섰다

인천항만청 연안여객선사 애로 타개에 나섰다
간담회 후 업계 애로사항 해소 즉각 조치 노력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이 관내 연안여객선사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하여 팔을 걷어부쳤다.

지난 5월에 새로 부임한 박승기 청장과 관내 여객선사 대표들이 함께한 간담회(5.29.)에서 청취한 애로사항 해결에 즉각 나섰다.

먼저 2013년도 신규취항한 인천/풍․육도간 낙도보조항로 운항선박 서해누리호(106톤급)에 인천항에서 승용차 적재를 편리하게 하기 위한 선박설비의 개선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또, 여객선내 음주자의 선원 폭행 등 선내 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며, 승선권 발매용 전산매표용지 변경을 통해 보다 신속한 발권 및 비용 절감에 노력하는 등 그간 업계의 고충 해결과 함께 여객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지난 간담회에서 신임 박승기 청장은 여객선사에게 안전운항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항만청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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