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40억 투입, 2층 건물로 최신장비설치
▲ 22일부터 본격 가동된 북측통행검사소 |
북측통행검사소는 년면적 905평, 2층으로 지어졌으며, 공사비는 약 40억원(미화 400만$)으로 북측이 투입하여 건설한 것이다.
관리위원회는 이번에 신축된 북측통행검사소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년간 170만명에 대한 출입지원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남북간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통행을 보장하기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