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진 요즘 (사)한국선급(회장 오공균) “사랑나눔 봉사단”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선급 봉사단원 30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단은 2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대전시 서구 도마동 지역에서 거주하는 독거 노인 및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약 15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사랑나눔 봉사단 총괄단장인 한국선급 함정업무팀 전충호 팀장은 “최근 서민경제가 어려워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하였다”고 밝히며 “향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선급은 중국지진피해지역 위문금 모금 전달을 비롯하여 국내 유학 외국인 대학생 장학금 지급, 도서지역 자매결연 학교 지원, 복지시설 지원등 국내외를 망라하여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