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JTC 관계자 국제여객부두 건설 벤치마킹 JTC 관계자 6명 방문, 부잔교 시설에 대한 깊은 관심보여 기술교류 제안 싱가포르의 공업단지를 계획, 개발과 관리하는 정부산하기관인 JTC(Jurong Town Cooperation) 임직원 등 6명이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건설현장 벤치마킹을 위해 10일 오후 4시 인천항을 찾았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Calvin Chung JTC 이사 등 JTC 관계자 3명과 Chien Ming Wang 퀸즐랜드대학교 교수 등 연구진 3명이 국제여객부두 건설현장을 면밀히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이날 국제여객부두 현장을 방문한 JTC 관계자들은 IPA 및 시공사, 감리단으로부터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건설현황, 주요 공정의 시공기술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특히 현재 설치중인 부잔교 시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부잔교는 인천항과 같이 조위차가 큰 항만에서 조위와 관계없이 선박이 접안하기 위한 항만시설로, 인천항에 설치중인 부잔교는 국내 최대규모(길이 200m)로 콘크리트 일체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국제여객부두 현장을 찾은 Calvin Chung JTC 이사는 “JTC에서도
북항재개발 지역내 아시아최초 마블체험관 그랜드 오픈 마블 부사장 C.B. 세블스키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라이언 코스비 방문 11월 9일 그랜드 오픈 기념 11월 1+1 프로모션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10월 26일 북항재개발지역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마블 체험관,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이 2주간 안정적인 운영을 거쳐 9일 그랜드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랜드 오픈행사에는 미국 마블사의 부사장인 C.B 세블스키(C.B Cebulski)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라이언 코스비(Brian Crosby)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C.B. 세블스키는 “웅장하고 거대한 건물이 인상적이고 미국에서 진행한 것 보다 발전된 AR과 VR, 어트랙션이 적용된 컨텐츠가 매우 흥미로웠다며 마블의 매니아 뿐만 아니라 마블의 히어로를 좋아하는 한국팬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와우플래닛은 이날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더욱 많은 고객이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1+1’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티켓을 정상가로 결재시 동일권종에 한해 1
해양수산부 제13차 해외 물류사업 투자설명회 개최 결과 新남방정책 시동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항만 및 내륙물류시설 투자 협력에 적극 대응해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국제물류연구실(국제물류투자분석센터)이 주관하여 지난 11월 8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우리나라 해운・항만・물류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제13차 해외 물류사업 투자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올해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투자설명회는 ① 태국 항만개발 계획 및 동부경제회랑의 투자 유망사업, ② 인도네시아 콜드체인 인프라 현황 및 투자 전망, ③ 베트남 내륙물류시설 투자 사례 및 향후 투자 유망사업 등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정부기관 및 해운·항만·물류기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제1세션에서는 태국 항만공사(Port Authority of Thailand, PAT)에서 항만 기업전략부의 연구개발팀장인 Ms. Panhathai와 방콕항만운영국장을 맡고 있는 Mr. Komol이 태국 주요 항만의 개발 계획 및 동부경제회랑(Eastern Economic Corridor, EEC)의 투자 유망사업에 관한
사회복지시설 등 전기시설 무료점검 및 보수 실시 부산시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재곤) 등 5개기관과 함께 동절기를 맞이하여 노후 주거환경으로 전기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익시설인 사회복지시설의 전기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보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발적인 봉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이번 전기시설 무료점검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시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대한전기학회 부산지회 소속 직원 및 관련업체 250여명이 자원봉사팀을 구성하여 실시한다. 무료점검 및 보수 대상은 전기시설의 점검과 수리를 필요로 하는 직업재활센터,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85개소, 취약계층 불우이웃 225세대 등 총 310개소이다. 11월 13일 오전 10시 0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11월 17일까지 무료점검 ․ 보수를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전기시설 절연 및 접지저항 측정 △노후 및 불량 조명등, 부하선로, 콘센트 교체수리 △동작불량 누전차단기 및 개폐기 교체수리 △이탈우려 전기시설물 고정 또는 재설치 등 무료점검 및
부산시 치의학산업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부산시 11월 11일 오후 4시 벡스코에서‘글로벌 디지털 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를 위한 심포지엄’개최 부산시는 11월 11일 오후 4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시의 치의학산업 육성 의지를 표명하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통한 치의학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치의학산업 분야의 발표자 3인과 국내외 치과의사, 관련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부산시 치과의사회 배종현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치의학산업 발전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이라는 주제로 심도깊은 발제와 토의를 진행한다. 문정본 ㈜디디에스 대표는 기업의 입장에서 바라 본 치의학산업과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치의학산업에 대한 산업계의 건의사항과 발전방안을 제안한다. 자유한국당 유재중 국회의원은 지난 7월 대표 발의한 ‘치의학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통하여 우리나라 치의학산업의 육성을 위한 큰 그림과 향후 추진계획을 제시한다. 마지막 발제자인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허중보 교수는 의료계 및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해상운송 위험화물 안전운송을 위한 국제 전문가 포럼 개최 국내외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와의 정보 공유 및 협력체제 구축하다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원장 이상진)은 11월 9일(목)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수출입 위험화물 운송기준의 국제동향 및 안전운송 방안 논의를 위한 ‘해상운송 위험물 안전관리 국제전문가 포럼’을 개최하였다.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은 정부 대행 위험화물 검사 기관으로 30 여년간 축적된 해상운송 위험화물 안전관리 업무 경험과 지식역량을 바탕으로 국제 간 정보 공유와 협력체제 구축을 위하여 국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5년 발생한 중국 텐진항만 위험화물 폭발사고 이후 수출입 위험화물의 안전관리가 전 세계적으로 더욱 강화되고 있고, 국내외적으로 위험화물관련 사고가 수시로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이번 포럼은 국제 위험화물 운송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국제전문가 포럼에 중국, 베트남 등의 정부 관계자와 해양수산부, 국내대학, 연구기관, 해운선사, 주요 수출업체, 항만터미널 등의 유관업무 관계자가 참여하여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해상운송 위험화물의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IPA 남봉현 사장 인천항의 미래에 대해 논의 11월 10일 금요일 인사800 조찬 포럼에서 ‘300만TEU 시대의 인천항 비전과 미래 주제로 발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0일(금) 오전 7시 30분 인천 중구 소재 인천항만연수원에서 개최된 ‘인천항을 사랑하는 800인 모임’(이하 인사800, 회장 남흥우)의 조찬 포럼에 참석하여 “300만TEU 시대의 인천항 비전과 미래”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 날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이 환황해권 중심항만 으로서 경쟁력 △국제여객터미널 개발 계획 △인천신항 컨부두 및 배후부지 개발 계획 △내항재개발, 내항TOC통합 진행상황 등을 발표하였다. 아울러, 2017년도에 수립한 물류환경 개선 계획의 실행 결과를 공유하면서 2025년 컨테이너 글로벌 30위권 항만 도약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에 대한 큰 애정과 활동을 펼치는 인사800 포럼에서 비전과 미래를 함께 공유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둔다”며, “앞으로도 인천항과 연관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사800’은 2007년 발족, 인천항과 관련된 업단체 80인
LG 올레드 TV 6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 “LG만의 혁신 제품과 기술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 LG전자(066570, www.lge.co.kr) 프리미엄 TV ‘LG 올레드 TV’가 ‘CES 혁신상(CES 2018 Innovation Awards)’을 6년 연속 수상했다. ‘LG 올레드 TV’는 ‘비디오 디스플레이(Video Display)’, ‘디지털 이미지(Digital Imaging)’등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 6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올레드 TV는 LCD TV와는 달리 백라이트가 필요없다. 화소 하나 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완벽한 블랙 화면을 구현한다. 또,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표현한다. 일명 ‘나노셀 TV’로 불리는 ‘LG 슈퍼 울트라HD TV’도 ‘CES 혁신상’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또렷한 색 표현과 넓은 시야각이 장점이다. LG전자는 총 18개의 ‘CES 최고 혁신상’ 및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빔프로젝터, TV, 냉장고, 세탁기, 스마트폰, 모니터, 오디오 등 혁신 제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