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품다, 기술로 잇다, 미래를 열다 2024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 개최해양수산 연구개발 성과 홍보, 산업기술 동향 공유 등 20여개 프로그램 진행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해양수산과학기술 연구개발 활성화와 사업화 및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2024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2024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은 ‘바다를 품다, 기술로 잇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수산과학기술 분야의 미래과제 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여 연구개발 및 사업화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등 해양수산과학기술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다. 김성근 포스텍 총장의 “해양수산과학기술 혁신과 기후위기 대응”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2024년 해양수산과학기술 우수 연구자·기업 시상식, △해양기후·생태, 해양바이오, 수산양식 등 과학기술 이슈에 대해 발표하는 오션 트랜드 콘퍼런스, △기업 투자박람회 등이 진행된다. 2일차에는 ‘과학기술’을
여수광양항만공사,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에 이어 중기부 장관상 수상 쾌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6일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에서‘동반성장 유공’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유공 표창은 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성과를 국가경제발전 기여도 등 5개 지표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는 창립 이래 최초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최우수’등급 달성에 이어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로 동반성장 선도 공공기관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공사는 여수광양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등 생산성 혁신 지원, △전남 중소기업-해외바이어 상담회 개최 등 판로 지원, △복지포인트·휴가비·내일채움공제 지원 등 복리후생 지원, △기술임치 지원 등 다각적 동반성장 사업을 통해 추진해온 바 있다.이러한 공사의 노력은 2024년 동반성장위원장 표창,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등의 대외 성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이라는 영예까지 이어졌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항만과
여수광양항만공사, ’24년 하반기 항만이용자 간담회 개최여수·광양항 이용 여수산단 15개사 공장장 등 참석 항만 활성화 방안 및 개선사항 청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6일 ’24년 하반기 여수·광양항 이용자(여수산단 공장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GS칼텍스㈜, 남해화학㈜ 등 14개사의 공장장과 광양항 기항 대표 컨테이너 선사인 CMACGM코리아㈜에서 참석했으며, 여수·광양항 활성화 방안, 항만 이용 관련 애로·개선사항 청취 등 공사와 이용사 간 상생협력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착공에 들어간 낙포부두 개축공사로 인한 석유화학 원료 및 제품 수급 지장이 없도록 중단없는 항만 운영 추진방안, 최근 운영이 시작된 제2석유화학부두 운영 활성화 방안, 컨테이너 선사와의 매칭을 통한 화주사의 물류비 절감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간담회에서 논의된 컨테이너 항로 및 항차 확보 요청, 선석운영지원시스템 도입 등에 대한 공사의 그 간 추진 실적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석유화학 업계의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등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첫 서포터즈 활동 성황리 종료5개월 간 박람회장 등 관광 홍보 콘텐츠 108개 제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이하 박람회장) 활성화사업 및 행사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 활동 종료에 따라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해단식은 박성현 사장을 포함해 서포터즈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서포터즈 활동 안내, 수료증 지급, 최우수활동팀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총 11명이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 동안 △마스터플랜 관련 콘텐츠 △박람회장 사업 및 행사 등 홍보 콘텐츠 △자율콘텐츠 제작 등 총 108건의 컨텐츠를 제작하여 SNS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공사는 활동 중 콘텐츠 제작비 및 활동비 지급 등 서포터즈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였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서포터즈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박람회장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한마당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지역민의 날 및 문화예술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 순천, 광양 지역민을 초청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박람회장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지역민의 날 행사는 라디오 및 방송 프로그램 공연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여수 지역민의 날인 10일에는 요요미, 장하온, 마커스강 등 9명이 출연하는 ‘신나는 오후’, 순천 지역민의 날인 11일에는 불고기디스코, 엑시트, 나기철이 출연하는 ‘박성언의 음악식당’, 광양 지역민의 날인 12일에는 서지오, 마이진, 정다한 등 7명이 출연하는 ‘트로트클라쓰’ 공연이 각각 오후 7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역민의 날 행사에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여명이 특별 초청되어 박람회장 내 전시시설 관람 및 저녁 만찬 후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여수엑스포 문화예술한마당이 이어진다.
BPA, 제2회 스마트 항만물류 혁신기술 국제학술콘퍼런스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7일, 부산대학교와 제2회 스마트 항만물류 혁신기술 국제 학술 콘퍼런스(IISPLL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novation of Smart Port and Logistics)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8월 한국해양대와 맺은 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 Regional Innovation System)」의 일환으로, 항만물류 분야 스마트화와 기술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지역혁신사업(RIS)은 지자체와 대학 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정주여건 개선 등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정부(교육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부산에서는 한국해양대 등 14개 지역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BPA는 지역혁신 플랫폼의 3대 핵심분야 중 ‘스마트 항만물류’분야에서 ‘O2O(Offline to Online) 항만물류 기업지원 샌드박스 구축’소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참여 중이다. 콘퍼런스는 해양시스템공학, 데이터기반 물류 최적화, 스마트 항만기술 등을 주제로 9개 세션
한국해양진흥공사,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획득노사 상생 협력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인증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가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및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구축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형성한 조직을 인증하는 제도로 노사대표자 인터뷰와 전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한 노사대표 리더십, 노사관계 성숙도, 노사관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업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해진공은 상생 노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의 노사협의회에서 나아가 청년이사회를 통한 청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소통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교육, 기대 역할 워크숍, 노사 공동 한마음 행사 등 노사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진공 노사 대표는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것은 노사 공동의 상생과 화합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 받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노사 소통으로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형성하여 노사관계 우수기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정보취약계층 위한 울산항 소리책 제작UPA 임직원 시각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 위한 울산항 안내자료 제작 울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의 알권리 보장과 정보접근성 확대를 위해 팔을 걷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울산항 안내 소리책 제작이 완료되어 공식 누리집(www.upa.or.kr)에서 누구나 무료로 활용 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녹음에 참여한 소리책은 울산항의 주요 시설, 서비스, 역사, 안내 정보 등을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음성 안내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친근한 언어로 제작됐다. 특히, UPA 임직원들은 기획 단계에 그치지 않고 직접 대본 작성부터 녹음, 편집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해 정보취약계층의 요구를 세심히 반영하는 등 소리책이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 전달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소리책 제작은 울산항의 사회적 책임과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울산항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혁신적인 접근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