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2024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개최해양산업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아이디어 공모적 시상 포함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해진공’)가 오는 12월 12일(목) 서울 여의도 CCMM빌딩(12F) 루나미엘레에서 ‘2024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해진공은 지난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적선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숙도를 진단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을 발굴, 선사 디지털 전환 컨설팅, 협의체 구성 및 운영, IoT 스타트업 연계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 성숙도 진단 대상을 해운선사에서 항만운영사로 확대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였는데, 컨퍼런스 본행사에 앞서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날 컨퍼런스 특별강연에는 ‘AI 시대 산업변화와 해운‧항만의 과제’를 주제로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빅데이터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경희대 이경전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이교수는 미국인공지능학회(AAAI)로부터 네 차례에 걸쳐 혁신적 인공지능상을 수상한 바 있고, AI에 관한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해 오고 있으며, 최근 발간한 저서를 통해 A
IPA, 인항고·인천해사고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미래 지역·해양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생 40명에 장학금 전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미래 지역·해양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인항고등학교와 인천해사고등학교에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IPA 교육 분야 사회공헌 브랜드 ‘희망등대 선생님’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IPA는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업 의지가 높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 4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인항고등학교 조병남 교장과 인천해사고등학교 양희복 교장이 참석해 장학금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향후 지역·해양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장학금이 인천지역 학생들의 꿈을 펼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인천항의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어서울, 최대 45% 할인 ‘민트프라이데이’ 시작 에어서울이 최대 쇼핑 축제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자사 온라인숍 ‘민트몰’에서 ‘민트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민트프라이데이’에서는 민트몰에서 판매되는 여행객과 키덜트족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에어서울 모형비행기를 정가에서 16% 할인한 2만5천원에 판매하며 애견인들의 관심을 끌 펫 유니폼과 와펜도 준비되어 있다. 라인과 함께 제작한 스티커나 마그넷 등 라인프렌즈 굿즈, 일본 소도시 요나고와 다카마쓰 여행시 유용한 포켓지도, 지비츠 등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민트프라이데이는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판매상품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민트몰 홈페이지(www.mintmal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에어서울 브랜드를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친환경 선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 “Green Sailing” 실시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친환경 항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친환경 선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항만 지역의 선박 매연 심각성에 착안하여 친환경 항해의 가치를 재미있고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진공이 직접 제작한 보드게임을 중심으로 전개될 계획이다. 특히 오프라인 배포와 온라인 버전을 동시에 출시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핵심은 친환경 항해를 주제로 제작된 독창적인 보드게임이다. 게임에서 참가자는 전 세계를 항해하며 각종 친환경 설비를 획득, 이를 활용해 선박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이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목표는 매연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가장 적은 매연을 발생시키는 참가자가 우승하게 된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가 설정한 환경 목표에 따라 선박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이는 것은 해양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해진공은 기존 선박금융 지원사업을 넘어
CJ대한통운지속가능경영보고서 美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서 대상수상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서높은 평가…5개 항목 만점신뢰성 제고•친환경 비즈니스 성과강조 등 보고서 콘텐츠 개선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글로벌 기업들 가운데 최상위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은 올해 발간한‘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최근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최한‘2024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로, 2001년부터 매년 전세계 기업 및 기관에서 발간한 연례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한다.이번 어워즈에서CJ대한통운의 보고서는 총 6개 평가항목 중 ▲첫인상 ▲내용 ▲디자인▲명확성 ▲적합성 등 5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CJ대한통운은 대상 수상요인으로 공시범위 확대 친환경 경영 등 전년 대비 향상된 보고서 콘텐츠를 꼽았다.우선 CJ대한통운은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대응을
HMM, 연말 맞아 임직원 물품기부 캠페인 진행물품기부 캠페인 4년째 지속, 임직원 적극 참여로 매년 기부물품 늘어시각장애인 교재 제작, 1억보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 전개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연말을 맞아 물품기부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HMM은 지난달 25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기부 캠페인 ‘아름다흠(HMM)’ 행사를 진행해 총 930점의 기부물품을 모았다.2021년부터 시작해 4년째를 맞이하는 물품기부 캠페인은 매년 임직원들의 참여가 높아지면서 기부물품도증가하고 있다. HMM은 이번 기부 물품과회사에서 마련한 기부금을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지난 9월에는 임직원들이 점자촉각책을 제작해 맹학교 학생들을 지원하는 ‘시각장애인아동을 위한 교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130여점의 교재를점자도서와 함께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HMM 1억보 걸음수 기부 챌린지’가 한달 동안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참여한 임직원들의 걸음수가 1억보를 달성할 경우 회사에서 기부금 1,000만원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500여명이 참여해 총 1억3,5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2024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 인증기관 선정여객선 안심여행 서비스 등 안전교육 시행으로 신규 인증기관 선정지난해 대비 교육 수혜자 약 2배 증가 … 인증 계기로 점진적 확대 추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지난 11월 25일(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육의 사회 환원 활동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발굴하여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해양안전 분야에 특화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국 운항관리센터에서 실시하였던 교육 지원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여객선 이용 경험이 많지 않은 내륙 지역 학교뿐만 아니라 교육 소외지역인 섬 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객선 안전교육’을 제공하여 여객선 이용객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 12개 센터에서 약 2천 8백여 명에게 ‘찾
해수부, 겨울철 해양안전 캠페인 대대적 실시12월2일부터 구명조끼 착용 거리홍보, 바다내비 안전사고 예방영상 방영 등 전국적 해양안전캠페인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2월 2일(월)부터 12월 6일(금)까지를 겨울철 해양안전 특별 주간으로 설정하고, 전국적인 해양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해양수산부는 민·관 공동기관인 해양안전실천본부를 통해 해양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 홍보물 배포, 실천 다짐대회, 현수막 제작 및 가두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 등 해양수산부 간부들도 직접 거리로 나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등 생활 속 해양안전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양수산부와 해양안전실천본부는 어업인들이 많이 접하는 바다내비 교통방송과 수협방송 등을 통해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영상을 지속적으로 방영하고, 바다내비 플랫폼을 켤 때 각종 안전문구를 노출 시켜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지속적으로 환기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안전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