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9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역대 최초로 市 주관으로 개최 부산시는 9월 22일(금)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42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행사는 역대 최초로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개최하는 만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내빈ㆍ민방위관계자ㆍ민방위대원ㆍ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유공자 시상, 우수사례 발표, 축하공연 등)과 구ㆍ군 민방위경진대회(심폐소생술, 응급처치)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부산광역시장과 제53보병사단장의 유공자 시상, 시의회 의장의 축사, 민방위 대원 대표의 신조낭독, 민방위우수사례 발표, 민방위노래 제창 등의 공식행사를 먼저 진행하고 식후행사로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유공자 시상에서 북구 여성민방위자원봉사대 구분임 여성대장이 그 동안 민방위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민포장(개인)을 수상하며, 동래구는 전국 기초지방자
어민들 안전을 위협하는 해상 암초에 등표 설치 태안군 천리포항 인근 간출암에 의항리서방등표 설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천리포항 인근 어민들의 선박 안전항행을 위하여 천리포항 북서방 1해리 해상 암초에 등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등표가 설치된 암초는 바닷물이 들었을 때 물속에 잠겨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여 통항 선박의 안전을 위협해 왔다. 의항리서방등표(높이 22m, 직경 9m)는 야간에 백색등화를 매15초마다 9번 불을 밝히며 야간에는 8해리 떨어진 곳에서도 식별이 가능한 등대불이 있어 어선 등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선박통항이 잦은 주요 항로상 위험요소에 항로표지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선박이 안전하게 항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양부 메콩강을 이용한 내륙수로운송 개선방안 발표 아세안 해상교통실무회의(9.19~21)서 발표… 우리 항만기업 해외 진출 확대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필리핀 보홀에서 열리는 ‘제34차 아세안(ASEAN) 해상교통실무그룹(MTWG) 회의’에서 ’메콩강 내륙수로운송 개선 연구‘ 결과를 최종 발표하고,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관련 국가들과 추가 협력사업을 논의한다. 해양수산부는 한-아세안 해상교통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태국․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미얀마 등 메콩강 유역 5개국과 메콩강 유역의 내륙수로운송 개선방안 연구를 2015년 4월부터 진행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강인 메콩강에서의 내륙수로운송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별로 중점 추진할 사항 등을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베트남과 라오스는 메콩강을 중심으로 내륙수로-항만-육상수송(도로, 철도)을 연계한 복합수송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기를 희망하였다. 미얀마와 태국은 여객운송 및 관광을 위한 항만시설 개선에, 캄보디아는 곡물터미널 및 항행시스템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회의기간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영화인들의 飛上 차세대 영화인들의 축제 F L Y 영화제 개최 부산시는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영화인들의 축제인 FLY 영화제(FLY Film Festival)를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0월 15일(일)까지 3일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개최하는 FLY 영화제는 ASEAN 창설 50주년과 한-ASEAN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한-ASEAN 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FLY-Film Leaders Incubator)’의 효율성을 확인하고, 아시아 영화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다.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FLY)’은 부산시와 부산영상위원회가 외교부의 한-ASEAN 협력사업에 공모하여 2001년부터 지금까지 7년 연속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한국과 ASEAN 10개국의 젊은 영화인재를 발굴하여 시나리오 기획․개발, 단편영화 제작, 멘토링 등 영화제작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의 졸업생은 113명, 제작 작품은 10편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FLY 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동안 차세대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로 156명 인재 일자리 잡(Job)았다 9월 15일 행사에 74개 기업‧기관 참여… 연말까지 156개 일자리 제공 예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지난 9월 15일 금요일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17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부산)’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총 156명의 인재가 해양수산 분야 기업․기관에 채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자리의 바다’라는 표어 아래 해양수산부․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 분야 53개 주요기업과 21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총 1,300여 명의 구직자, 방문객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참여 기업․기관들은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안내하고 기업 인사담당자-구직자 간 1:1 채용 상담, 현장 면접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기관인 ‘수협은행’의 채용설명회와 ‘해양수산 창업‧창직 경연대회(연어프로젝트)’ 2차 심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가 기업․기관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약 5,200건의 채용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연말까지 추가 채용절차를 거쳐 27개 기업‧기관에 정규직 152명을 포함
위동항운유한공사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표창 수상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가 9월 7일 마포구 상암CGV에서 개최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마포구 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표창”을 수상하였다.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산하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마포구 사회복지대회는 매년 사회복지 분야에 기여공로가 큰 업∙단체, 사회복지 유공자, 각종 사회단체 종사자,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등을 선정해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이다. 위동항운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 프로젝트” 를 통해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 한중청소년 문화탐방, 매칭그랜트 방식 모금운동, 인근지역 정화활동,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사회단체 기부 등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그 간의 기여를 높게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위동항운 최용훈 총무과장은 “회사 전직원들의 작은 마음을 모아 시작한 봉사 활동을 이렇게 격려해 주셔서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FIRA 연어 자원의 사회·경제적 가치창출 위한 협약 체결 ㈜파마리서치프로덕트, KBS강릉방송국 등 3개 기관 공동, 연어 다큐 제작 추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내수면생명자원센터는 연어 자원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사회·경제적 가치창출을 위해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 및 KBS강릉방송국(국장 김만석)과 다큐 제작·방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FIRA를 포함한 3개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 연어의 생태 ∆ 연어의 가치 및 중요성 ∆ 연어음식 ∆ 연어의 자원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KBS특집다큐 프로그램(동해안 연어의 화려한 귀환, 가칭)을 제작하여 2018년 10월 경 방영하기로 했다. 본 영상물은 FIRA에서 추진하는 각종 생태체험행사와 진로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에 교육 자료로 배포하는 등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FIRA 이철호 센터장은 이번 다큐 프로그램 제작·방영으로 연어의 사회·경제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어 연어자원조성 노력에 모든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산자원연구소 고소득 품종 보리새우 대량 방류 수산자원연구소 9월 19일 부터 강서구 눌차도, 진우도 인근해역 등에 자체 생산한 어린 보리새우 약 700만 마리를 대량 방류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9월 19일 오후 3시 강서구 눌차도, 진우도 인근해역을 시작으로, 9월 20일 사하구, 영도구, 남구 연안에 어린 보리새우 약 550만 마리를 방류한다. 또한 연구소는 현재 생산되고 있는 보리새우 약 150만 마리를 9월 말경에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다. 어린 보리새우는 8월 어미 보리새우로부터 수정란을 받아 약30일 정도 지난 것으로 크기가 1.2cm정도 된다. 방류한 보리새우는 내년 가을쯤 성체로 성장하여 어획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요즘 낙동강하구 연안에는 보리새우가 예년에 비하여 많이 어획되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크기가 20cm안팎의 대형 보리새우는 맛이 뛰어나 구이와 튀김 요리로 인기가 있으며, 속칭 ‘오도리’라 불리는 날것은 쫄깃하면서도 단맛이 일품으로 미식가들이 좋아하는 어업인들에게는 고수익 품종이다. 연구소는 2009년부터 매년 이맘때 보리새우를 방류하였다. 의창수산업협동조합 자료에 따르면 2011년 보리새우 위판량은 약2톤이었으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