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조우정 교수 해양레저산업 대상 수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해양체육학과 조우정 교수가 ‘제3회 대한민국 해양레저대상(KIMA Awards 2017)’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해양레저대상은 해양레저 문화와 산업 발전 및 확대를 통해 국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자 2015년 제정됐다. 조우정 교수는 2008년부터 한국해양대 해양체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해양레저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한 학술활동을 통해 미래성장 산업으로서 가치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연구부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20일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개막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IPA 외국적선사대표단 대상 인천항 홍보설명회 개최 외국적선사대표단 초청...인천항 물류환경 변화 홍보 및 신규노선 투입 요청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0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외국적선사대표자협회(AFSRK, Association of Foreign Ship-owners' Representatives in Korea) 회원사 관계자 초청 인천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남봉현 사장은 외국적 선사 대표들과의 정식 대면을 통해 선사의 서비스 개설 검토에 필요한 최신 인천항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신규 항로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남 사장은 이날 참석한 15개 외국적 선사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대형 컨테이너 선박 수용’과 ‘원양항로 개설’이 가능한 인천신항의 장점을 홍보하고 관심과 이용을 부탁했다. 또한, 남 사장은 신규 항로 개설 및 물동량 증가 선사에 대한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하며, 신규항로 개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인천항의 급속한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따라 올해 목표인 '308만TEU 달성'에 청신호가 켜진 점을 강조하며, 명실상부한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신항 대대적인 환경정비 실시 신항을 해운항만물류 산업시찰 명소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신항 일원의 도로, 녹지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 작업에 들어갔다. 부산항 신항은 관련 종사자도 약 1만 명 이상이고, 컨테이너 운송차량과 일반 화물차량, 항만 이용객 승용차 등 하루 약 4만대 이상의 차량이 움직이는 우리나라의 수출입 화물의 관문이자 환적화물 처리 세계 3위의 세계적인 항만이다. 이로 말미암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해운항만 관계자, 일반인 등 연간 약 2만 명이 방문하여 신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현장과 개발현장 등을 둘러보는 명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에 종사하는 산업 역군과, 방문객 등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신항 일원 도로의 낙석 제거 및 미세먼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차량을 동원한 도로 청소와 주변 녹지의 잡초 제거 및 수목 전정, 오물 수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11월부터 관할경찰서 및 지자체와 협력으로 부산항 신항 도로에 차량의 과속 및 신호위반 방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과속 및 신호
부산 의료·뷰티 설명회 개최 부산시 베트남 의료관광객 적극 공략 부산시는 9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의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현지 스파 등 뷰티업체 CEO 150명을 초청하여 ‘부산의료·뷰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4년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부산 국제의료관광산업 특별전’ 개최에 이어 두 번째 베트남 방문으로 엘리움 여성병원,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누네빛안과, 라인업치과 등 4개 병원과 사단법인 국제미용보건전문가협의회 등 11개 뷰티 업체 등 34명이 참가하여, △ 바이어 상담을 위한 비즈니스컨퍼런스 △ 1:1 의료 상담회 △ 의료·뷰티 전문가 세미나 등 부산의 선진의료와 뷰티 기술을 전하고, 한국 병원의 위탁경영을 원하는 현지 병원과 부산의료기관의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최근 사드 문제 등으로 의료관광객이 감소되고 있는 중국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국가를 주목하고 특히 한류 열기로 한국 뷰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베트남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의료관광산업 마케팅을 펼쳐 의료관광객 유치와 뷰티산업의 베트남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IPA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설명회 열고 사업 추진 박차 22일 에코누리호 선상에서 아암2단지 내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설명회 개최 …연내 입주희망 기업 대상 업무협약 체결 등 본격 추진 개시 인천항만공사가 추진하는 아암물류2단지 내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2일 14시 국내·외 전자상거래(e-commerce) 분야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인천항 홍보선 ‘에코누리호’에 승선해 신국제여객터미널 및 아암물류2단지 인근 해상에서 현장을 둘러보며 개발 계획 등을 청취하게 된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대 중국 전자상거래(직구‧역직구 등)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추진되는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사업은 IPA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신규 사업이다. IPA는 2019년 공급 예정인 아암물류2단지에 약 92만㎡ 규모 ‘전자상거래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카페리를 통해 대한민국 수도권과 북중국 10개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인천항1‧2국제여객터미널이 2019년 말 해당부지 인근으로 통합 이전하며, 인천항 세
역대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분야 종합 전시 포럼 2017 ITU 텔레콤월드 9월 25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부산시는 역대 최대규모 정보통신분야 전시·포럼 행사인「2017 ITU 텔레콤 월드」개막식(25일)을 앞두고 대국민 홍보와 행사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행사내용을 공개하며,「2017 ITU 텔레콤 월드」성공적 개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과 글로벌 스마트시티 부산을 전 세계에 알릴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ITU로부터 개최도시로 선정된 이후 금년 2월 행사준비단을 설치하고, 지난 8개월 동안 ITU,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하여 공식행사, 홍보, 의전·수송·숙박, 문화관광, 인력운영, 인프라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25일 행사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행사는 ITU(국제전기통신연합)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국제 ICT박람회로 9월 25(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8(목)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ITU 회원국 193개 국가의 정보통신담당 각료와 정책당국자, 기업 CEO, 산업․학계․연구 전문가, 일반시민 등 40,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
CJ대한통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체결 부산 동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실버종합물류와 함께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협력 CJ대한통운이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사회 속에서 노인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0일 부산광역시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부산 동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실버종합물류와 함께 ‘동구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성진 ㈜실버종합물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 동구의 자산인 ‘동구여성의 집’을 지역주민센터로 새롭게 조성하고, 고령자 친화기업 ㈜실버종합물류에 5년간 무상 임차해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다자간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리모델링되는 건물은 4층(지하1층~지상 3층)에 연면적 약 660㎡의 규모이며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온•오프라인 업체들의 상거래에 필요한 제조•유통•택배 등의 작업 공간과 어르신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대규모 일자리 플랫폼을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시 및 포항시의회 국립등대박물관 확대건립 업무협력 협약(MOU) 체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재조해양의 의지와 환동해권 해양문화․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중인 ‘국립등대박물관 확대건립’ 사업이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업으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포항시’ 및 ‘포항시의회’ 간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0일 밝혔다.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윤석홍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동 협약은 ‘국립등대박물관 확대건립’ 사업의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해양문화 확산 △국립등대박물관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활용 △주변환경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립등대박물관은 1985년 포항시 영일군에서 개관하여 1995년 해양수산부로 이관된 국내 유일의 등대를 주제로 하는 전문박물관으로써부지면적 21,544㎡의 4개 동*에 전시된 등대 유물을 통해 해양의 역사를 배우고 해양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해양문화시설이다. 국립등대박물관의 연간 관람객은 약 100만명에 달하고 해양문화 관광수요 증가와 자유학기제에 연계한 현장위주의 체험교육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