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J CUP 성공 개최 글로벌 CJ 본격 신호탄 쏘다 4일간 3만 5천명 갤러리 운집, K-컬처 확산과 한국남자골프 글로벌 도약 위한 디딤돌 마련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THE CJ CUP)가 전세계에 한국 문화와 브랜드를 확산하는 글로벌 스포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CJ’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CJ 그룹(회장 이재현)은 10월 19일부터 나흘간 개최된 THE CJ CUP이 평일에도 5~6,000명의 관객이 몰리며 총 3만 5천 여 명(주최측 집계)이 찾았다고 밝혔다. 아침 일찍부터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눈 앞에서 감상하고 다양한 한식 메뉴와 엑스포에 마련된 골프용품, 화장품 등 한국의 브랜드 등을 체험하며 세계적 스포츠 축제를 즐겼다. 전세계 227개국 10억 가구에 방송된 이번 대회를 통해 CJ그룹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이재현 회장은 대회기간 동안 현장에 머물며 PGA 관계자들과 함께 대회를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회장은 전세계로 중계된 방송에 깜짝 등장, CJ그룹의 비전과 C
황주홍 의원 안일한 행정처리가 충남에 오명 씌워 충청남도가 안일한 행정처리로, 2015년 공무원 징계 수 전국 1위라는 오명을 쓰고 있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 관련해, 충청남도로부터 확인한 결과, 충청남도의 ‘2015년 공무원 징계 수’ 329건은 오류입력된 값으로 밝혀졌다. 현재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및 통계청에 올라와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 상 2015년 충청남도 공무원 징계 수는 329건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는, 당시 인사통계 작성과정에서 일어난 오류입력값으로, 정정값은 132건이다. 해당 오류입력값이 포함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 책자는 작년 8월부터 배부되었지만, 충청남도는 최근까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관련 수치를 인용한 기사들이 인터넷에 게재되어 있는 상태다. 황 의원은 “충남의 안일한 행정처리가 충남에 오명을 씌웠다”고 밝히며, “충남은 관련 사실에 대한 정정조치를 바로 취하고, 대외적으로 공표되는 수치에 대해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남아 낙후지역 주민 4만명 고마워요 LG 21~22일 미얀마 낙후지역 파테인(Pathein)에 이동진료소 열어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의료시설이 낙후된 미얀마에서 무료 진료를 제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다. LG전자는 21일부터 22일까지 미얀마 낙후지역인 파테인(Pathein)에 위치한 종합경기장에 이동진료소를 열고, 5,000여 명의 주민들을 무료로 진료했다. 또 현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고혈압 및 당뇨 예방, 영양학, 위생 등 보건의료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진료소 옆에 놀이 및 교육 공간인 LG 키즈존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검진 참여율을 높였다. 키즈존은 응급처치 방법, 위생교육, 퍼즐게임, 그림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에어바운스 등 총 6개의 존으로 구성됐다. 무상검진을 받은 지역 주민 킨 마응 윈(Khin Maung Win)은 “병원이 너무 멀어 건강 검진은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 LG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4월부터 필리핀,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이동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까지 2만 8천여 명의 주민들이
부산시 문화예술 진흥과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 6명 선정해 부산광역시 문화상 수여 10월 30일 오후 4시 부산예술회관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시상식 개최 제60회 부산시 문화상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부산시는 올해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로 원로 문학인 이상개 시인 등 총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문화상은 1957년부터 매년 부산의 문화예술 진흥과 향토문화 발전에 공이 큰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인문과학, 문학, 시각예술, 전통예술, 대중예술, 체육 6개 분야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구청, 대학과 문화예술 관련 단체 등으로부터 자연과학, 공간예술, 언론출판 부문을 제외한 7개 부문 21명의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그리고 지난 9월 27일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심사와 10월 12일 부산시 문화예술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인문과학’ 부문의 수상자로는 부산외국어대학교 박경수 교수가 선정됐다. 박경수 교수는 부산토박이로 대학에서 28년 이상 재직하며 44권의 저서(공저포함)와 89편의 논문으로 국문학 분야 연구와 부산학의 발전에 노력하였으며 ‘한국구비문학대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외국인선원근로자 권익보호에 앞장서다 (사)이주민과 함께 업무협약체결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은 10월 18일(수) 오전 11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회의실에서 (사)이주민과 함께(센터장 이인경)와 「외국인 선원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사)이주민센터는 이주 외국인선원 및 근로자의 공동의 관심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인권개선과 통·번역 등 지원 등 업무지원을 도모하며, 나아가 외국인 선원의 자긍심 고취와 인권개선으로 외국인선원 및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소통으로 우리나라 해양수산 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도록 이바지하고자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하였다. 2001년 창립하여 선원의 고용안정과 복지사업업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해양 수산 발전에 기여해 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사)이주민과 함께와 외국인선원 인권개선을 위한 업무교류협약을 통해 내국인선원의 고용·복지사업에 국한 되지 않고, 매년 늘어나는 이주 외국인선원 들에게도 복지혜택 및 자긍심고취를 위하여 좀 더 폭넓은 다양한 활동을 개시하게 되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2017 여수국제아카데미 개최 개발도상국 해양 관련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주관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운영하는 ‘2017 여수국제아카데미’가 개최된다. 동 행사는 개발도상국의 해양 관련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여수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해양법을 비롯한 기후 변화, 해양환경 및 해양분쟁 등 국제 해양 문제와 이에 대한 대처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2014년에 시작하여 4회째를 맞는 여수국제아카데미는 지난해까지 40여 개국 출신의 교육생 130여명을 배출하여 국제적인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올해는 33개국의 핵심인재 44명을 양성함으로써 한국 해양 분야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주차에는 해양법 역사, 기후변화와 해양에의 영향, 해양안전, 심해저 자원 개발 등 유엔 해양법 협약의 기초이론에 관하여, 그리고 2주차에는 어업, 북극해, 해양경계, 군도수역, 해양과학조사 등 다양한 해양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백진현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소장을 비롯해 토마스
배우는 기쁨 나누는 보람 존경받는 여성 여성문화회관 2017 수강생 작품 전시 및 발표회 개최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남은숙)은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3일간 여성문화회관 1~3층에서 문화교실 수강생들이 그간 열심히 배우고 익힌 솜씨로 정성껏 준비한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2017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10월 24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1층 로비에서 초청내빈, 수강생,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테이프 커팅, 전시 작품 관람, 전통차 시음, 발표회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총 16개 과목의 수강생 작품이 전시되며 △1∼3층 계단에는 연필데생, 꽃꽃이 △2층 로비에는 서예, 서양화, 요리, 플라워아트 △2층 대강당에는 한복, 규방공예, 종합홈패션, 한지공예, 닥종이인형, 한국화, 정밀데생, 생활양재, 사진, 손멋글씨, 리본아트로 꾸며진다. 아울러 가야금, 민요·판소리, 한국무용, 풍물놀이, 기타반 등 5개 과목의 작품발표회가 개막식 날인 10월 24일 오후 3시 10분에 3층 소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1층 로비 및 야외쉼터에서는 수강생 작품, 특산
부산시 라인업치과의원과 공동으로 해외의사 연수 러시아 의사연수단 초청 부산의 선진 의료기술 전수 부산시는 10월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부산의료 브랜드화 및 부산의 선진 의료기술 전파를 위해 라인업 치과의원(원장 홍훈표)과 공동으로 러시아 치과의사연수단(치과의사 4명)을 초청하여 Busan Medical Fellowship Program(이하 ‘BMFP’라 한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3차에 걸쳐 공모하여 선정된 연수기관에 대하여 해외의사 1명당 100만원의 시비를 지원하며, BMFP 연수기관에서 무상으로 운영한다. 또한, 부산시와 연수기관은 2주 이상 BMFP를 이수한 해외 의사에게 공동 수료증을 교부하고, 이번에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연수 받은 해외 의사는 향후 부산의 의료기술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교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선점 및 부산의료 브랜드화를 위해 기존 해외 의료관광 시장인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을 넘어 러시아 까지 의료기관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