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과장급 전보인사 ◇ 과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금한승 ▲ 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물질정책과장 홍정섭
KOEM 정부3.0을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통한 선제적 오염사고 예방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5년 전국 어촌계 중 오염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0곳을 선정하여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설치 및 운영했다. 공단은 정부3.0과 연계하여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어장 보호를 위해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에 취약한 어촌계를 선정하여 유사 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방제대응이 가능하도록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하여 필요한 방제물품을 사전 배치하였다. 또한 어촌계 주민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방제교육을 시행하여 1회성 제도가 아닌 지속가능한 해양오염사고 예방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오염사고 발생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15년 주요 어촌계에서 방제대응센터를 활용하여 주변으로의 오염물질 확산을 사전 예방한 사례가 다수 발생하여 공단의 어촌계 방제대응센터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 앞으로 공단은 5개년에 걸쳐 어촌계 방제대응센터 후보지를 선정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지역주민 맞춤형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하여, 지속가능한 오염사고 예방체계 및 선제적 사고 대응 기반을 구축해나갈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 개최되다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 흥아해운 회장)는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김임권 회장과 공동으로 1월6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우리나라 해양수산산업계 CEO 및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6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사진:앞줄 맨 왼쪽부터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 해양수산부 허성관 前 장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김임권 회장,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 해양수산부 조정제 前 장관)이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및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서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의 편에 서서 끝까지 노력함은 물론 초대형 선박확보 등 선대확충을 위한 선박펀드 조성 및 해운거래소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서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김임권 회장이 신년 인사말(하단 사진)을 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및 전국해양산업총연합
국토교통부 국장 전보인사 ◇국장급 전보 ▲건축정책관 안충환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김진숙
해운대에서 아시아 최대 드론쇼 열린다 - 국내외 기업/전문가 총집결 대규모 전시회,‘2016 드론쇼 코리아’개최 - 1. 28.~1. 30.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6 드론쇼 코리아’개최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 규모 국내외 45개사 350부스로 열리며 드론3대국 전략모색, 생태계 견인차 역할 기대 드론(무인기)관련 국내외 최고전문가들과 드론관련 최첨단 기술·최신기종이 집결해 우리나라가 세계 3대 드론강국에 진입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가 열린다. 부산시와 벡스코는 오는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이 후원하는 ‘2016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6)’를 국내외 45개사 350부스 규모로(이벤트 공간 포함) 개최한다고발표했다. 드론(무인기) 전문행사로서는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 규모로 시도되는 이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우리나라 군사용 드론기술의 민수/상업용으로 이전을 촉진하고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들을 집중 조명한다는
해양부 건전한 낚시문화 범국민적 정착을 위한 캠페인 추진 국민캠페인 추진을 위해 낚시전문매체와 업무협약 체결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월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낚시방송 등 8개 낚시전문매체와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낚시자원‧안전‧환경을 생각하는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 필요성에 대한 공통된 인식하에 낚시 선진의식 함양 및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공동캠페인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그동안 해양부는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유해낚시도구의 사용금지, 낚시터 환경개선 및 안전대책 마련 등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정부주도만으로는 선진낚시문화 정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양부는 낚시인에게 파급 효과가 큰 낚시 전문 매체에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력을 요청하였으며, 낚시 매체들이 이에 적극 동참하기로 함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해양부는 낚시매체에 낚시 정책관련 정보 제공 등을 통한 취재를 적극 지원하고 낚시매체들은 낚시 자원‧안전‧환경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작‧
쿠로시오 해류 영향에 대한 국제 프로젝트 주도적 참여 - 제2차 CSK 국제합동 해양조사 및 연구 프로젝트 기획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제2차 쿠로시오와 그 인접해역 협력연구(CSK)의 국제합동 해양조사 및 연구 프로젝트 기획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CSK(Cooperative Study of the Kuroshio and Adjacent Regions) 프로젝트는 UNESCO 산하 IOC 소속 13개국이 참여해 쿠로시오 해류의 특성을 밝히기 위한 공동조사이다. 이번 제2차 CSK 프로젝트는 쿠로시오 기원지역인 북태평양 Warm Pool 지역부터 필리핀, 중국, 일본, 우리나라 연근해까지 해양물리적인 현상뿐만 아니라 해양수산생물·생태·화학 분야 등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이다. 지난해 12월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제16차 NEAR-GOOS(동북아시아 전지구관측시스템) 조정위원회에서 제1차 CSK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따른 쿠로시오해류에 영향을 받는 국가 간의 합동 조사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게 되었다. 제1차 CSK의 결의안은 1964년 개최된 UNESCO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 제3차 총회에서 채택되었으며, 13
안전한 바다 위한 이내비게이션 구축 대장정 돌입 - 해양부, 1308억원 투입되는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사업단' 모집 공고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 30일간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사업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구축 사업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1,308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국가 연구개발사업(R&D)이다. 이번 공모는 동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경영 능력과 전문성을 확보한 사업단장과 총괄기관을 선정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내비게이션이란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에서 2019년 국제적인 시행을 목표로 도입한 제도이다. 인적과실에 의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해상․운항정보를 디지털․표준화하여 선박운항자에게 맞춤형 해양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 세계적으로 IMO의 이내비게이션 도입을 준비 중인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적극적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할 경우 선박전자통신산업, 항만정보기술산업, 해상무선통신산업 등 관련 산업계는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인적과실로 인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