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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지킴이

독도본부측 일본 행사 적극 견제 주장

일본이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니 빨리 되찾아야 된다고 주장하여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돗토리현청 앞마당에 시마네현과 다른 전광탑이 서있다. 시마네현은 현청 광장에 전광판이 서 있지만 돗토리현은 최근 전광탑을 세워 시마네현보다 훨씬 멀리서 글씨를 볼수 있으며, 그 내용은 독도가 일본의 영토이니 되찾아야 한다는 것이다.(사진설명= 2007. 02. 11 돗토리현 현청 앞 전광탑.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입니다. 북방영토와 다케시마 문제의 조기해결을" 이라고 써있다. )


돗토리현은 과거 일본 막부시절 사까이미나토 항에서 울릉도 독도를 향하여 배들이 떠난 기록과 자취가 있는 것을 기화로 독도 침략 상품을 만들어내어 그 이익을 노리고 있으며,  돗토리현에는 그 외에도 요나고 시내에 과거 일본이 울릉도와 독도에 다녔던 자취를 모아 놓은 산인역사관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전시하고 있다. 옛날부터 독도와 울릉도를 자기들이 지배했다는 증거로 내세우는 것이다.


지금 일본의 지방자치단체인 도도부현 단체장 전국 회의와 의회의장 전국회의에서는 반드시 다께시마 탈환이 가장 중요한 결의 의제로 담긴다. 그만큼 독도 침략이라는 주제는 일본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일본은 한국처럼 행사 중심으로 일을 하지 않는다. 행사는 시작과 결산을 점검하는 의미로 평소에 일을 꾸며 꾸준히 벌이는 것이다.


일본은 한국처럼 행사가 목적이요 시작이요 전부로 생각하고 행사만 거창하게 챙기는 행사중심 문화가 아닌 내용 중심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깊이 경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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