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SK해운 중구청 후원단체 표창 등 사회복지 후원에 앞장서다
2007년부터 어려운 아동세대에 정기적 결연후원금 후원물품 지원
이번 달 10일 SK해운 가족봉사단 부산시 사회공헌장 등도 수상해
2007년부터 어려운 아동세대에 정기적 결연후원금 후원물품 지원
이번 달 10일 SK해운 가족봉사단 부산시 사회공헌장 등도 수상해
SK해운(대표이사 백석현)이 24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유락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중구청장으로부터 후원단체 표창을 받았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중구청의 위탁을 받아 지역사회주민 복지증진을 위하여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SK해운은 2007년부터 매월 정기적인 결연후원금 및 후원물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세대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SK해운의 해상직원 및 그 가족들로 구성된 ‘SK해운가족봉사단’은 지난 10일 부산시청에서 부산 지역의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나 개인에 수여하는 사회공헌장 버금상장(섬김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SK해운가족봉사단은 부산의 성애원(아동시설), 동래요양원(노인시설), 천매재활원(지적장애인시설), 홀트복지관 이주여성 멘토 봉사 및 지역 어르신 김장후원 등 부산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10여 년 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