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아동 등 복지시설 이용자, 종사자, 가족 등 2백여명 초청

임직원 150명 참석 정해년 황금돼지해 맞아 선상 해맞이 개최해

C&그룹(회장 임병석)은 정해년 황금 돼지해를 맞이하기 위해 새해 1월 1일에 서울시 장애인, 아동 등 복지시설 이용자, 종사자 및 가족 등을 ㈜C&한강랜드 유람선 유쉘알파호로 초청하여 '2007 한강 선상 해맞이'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C&그룹과 서울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서울시 장애인, 아동 등 복지시설 이용자 2백여명을 초청하여 새해 첫 해를 함께 맞이하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고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오전 7시에 뚝섬 선착장(서울시 광진구 소재)을 출항하여 한강에서 해돋이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동작대교 하류에 정박한 뒤 일출 감상과 함께 서울복지재단 가족들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순서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후 C&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조식으로 제공된 떡국을 먹으며 뜻깊은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C&그룹 관계자는“정해년의 첫 시작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고,“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2007년이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C&그룹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도 선상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여 새해 소망을 빌고, 2007년도 C&그룹의 발전을 결의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