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국제객화항운 천인호 3월30일 운항재개한다

진천국제객화항운 주식회사(인천-천진)의 한국대표 정홍 사장(사진 좌측)과 중국대표 Chen Ping은 지난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천진(Tianjin)에서 양측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작년 4월부터 운항이 중단된 천인호(天仁호 号2만7000톤급)의 운항을 오는 3월 30일자로 재개키로 합의했다.
또 양측은 동항로 여객의 90%이상이 중국단체 관광객인 점을 고려하여 향후 회사운영을 중국측의 주도하에 경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