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세계 최고의 서비스상품 만들자"
흥아해운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이윤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윤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직무를 수행하여온 육ㆍ해상 임직원 여러분과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내ㆍ외 협력회사와 화주와 주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하고, 임직원들에게 원가 경쟁력 우위의 확보와 새로운 사업의 기회 창출을 독려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서비스 상품을 만들어 내고,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무사고를 목표로 정진하자고 호소했다. 더불어 이러한 목표달성을 위하여 비즈니스 능력을 포함한 개인의 역량과 전문지식 배양 그리고 열린 조직문화의 정착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근속자를 비롯하여 모범사원과 우수 해상직원, 어학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부상으로 순금 메달과 금일봉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