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침구청소기, 출시 10개월만에 10만대 판매
작년 3월말 출시 후 10개월만에 총 10만2천대 판매
지난달 2만5천대 이상 팔리는 등 매월 판매량 급증
경쟁 제품 대비 침구 속먼지 제거 성능 두 배 이상 높은 제품 경쟁력이 강점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침구청소기(사진)가 출시 10개월만에 10만대 이상 판매됐다.
LG전자는 지난해 3월말 침구 위생 관리 수요가 커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침구 전용 청소기 2종(일반형, 살균스테이션 적용형)을 선보여 지난달까지 총 10만2천대를 판매했다.
LG전자 침구청소기는 출시 이후 지난해 8월 1만대 판매를 돌파한 이후 지난달에는 2만5천대가 넘게 팔리는 등 매월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LG전자 김정태 한국HA마케팅담당은 “사용 후 집먼지와 진드기 제거에 침구청소기 효과가 높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 주부들의 입소문이 판매량 증가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체험 마케팅을 강화해 시장 선두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침구청소기는 1분에 4천 번 바닥을 때려 침구 속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떨어내는 ‘진동펀치’와 쉽게 떨어지지 않는 머리카락까지 깨끗하게 쓸어 담는 ‘회전 브러시’가 특징이다.
경쟁 제품 대비 침구 속먼지 제거 성능이 두 배 이상 높은 제품 경쟁력이 강점으로 힘들게 이불을 터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먼지와 진드기를 제거할 수 있다. 청소 중 잠시 손잡이를 놓아도 자동으로 전원대기 모드로 전환되는 ‘건망증 방지 기능’을 탑재해 전기 사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제품 사용시 미세먼지 배출구와 사용자의 호흡기가 가까이 위치하는 점을 고려해 청소기 본체 내부의 앞과 뒤 면에 헤파(HEPA) 필터를 2중 장착해 미세먼지 방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일반 노트북 보다 가벼운 1.9 kg 무게에 일상대화 수준인 62 데시벨(dB)소음, 청소필터 필요 없는 원터치 간편 먼지통을 적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