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YA 아태지역 컨퍼런스서 2012 비즈니스 전략 발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어바이어(대표 양승하, www.avaya.co.kr)가 오늘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지역 파트너를 대상으로 방콕에서 열리는 ‘2012 아시아태평양 채널 파트너 컨퍼런스(2012 APAC Channel Partner Conference)’를 통해 2011년의 비즈니스 성과를 분석하고 2012년의 주요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한다.
아태지역 14개 국가 200여 채널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회계연도를 맞아 그 동안 지속해 온 고객 중심의 파트너 비즈니스 모델 전략을 유지, 강화하는 한편, 주요 성장 분야인 금융 및 정부기관, 의료, 제조 및 아웃소싱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2012년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오늘날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이 정보에 대한 접근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업 구성원이 가장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 활용할 수 있는 업무환경에 구축에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는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2011년 가장 빠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아태지역의 올 한 해 실적을 돌아보고, 우수한 성과를 올린 지역 파트너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바이어의 아태지역을 총괄하는 프랑소아 랑송(François Lançon, President, Avaya Asia Pacific) 아태지역 사장은 “증가하는 사내 인프라 스트럭처 관리 비용으로 인해 투자 비용 대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IT 환경을 갖추는 것이 오늘날 기업들의 중요한 과제”라면서, “어바이어 뿐만 아니라 생태 시스템을 형성하는 지역 채널 파트너 역시 고객이 생산성 증대 및 서비스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기업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어바이어 코리아의 양승하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어바이어의 전략 지역 중 하나”라면서 “매년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채널 파트너 컨퍼런스는 한 해 동안의 아태지역 내 비즈니스 실적을 분석하고 어바이어의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채널 파트너와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어바이어는 급변하는 아시아 지역의 기업 환경에 대한 분석에 기반해, 중소기업 및 엔터프라이즈 급 기업들이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어바이어 생태 시스템을 형성하는 채널 파트너를 지원하는 ‘어바이어 커넥트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 네트워킹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 개발 및 제공에 주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