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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보세구역 현안 파악하다

인천항 물류개선 투명한 관세행정구현

24일 관내 보세구역 운영인 간담회 개최
인천항 보세구역 종합안내 지도도 수정배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진인근)은 인천항 물류개선 및 투명한 관세행정 구현을 위해 관내 보세구역 운영인 간담회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세구역 신규특허와 갱신시에 심사요건이 지난 5월말부터 강화된 점을 보다 자세하게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개최하게 된 것이다.

 


남종우 통관지원과장은 “새롭게 시행되는 특허심사업무 가이드라인은 낙후된 보세창고 시설의 현대화 및 대형화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강화된 특허심사요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향후 신규특허 및 갱신시에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관내 보세구역 운영인이 재산권행사에 불이익이 없도록 미리 대처하도록 했다.


또, 관세행정에 대한 물류관련 애로사항과 규제개혁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여름철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보세화물 안전관리 대책활동을 설명하고, 한-EU FTA제도, AEO 종합인증제도를 안내함으로써 물류업계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이에 지난 2009년에 배포한 인천항 보세구역 종합안내 지도를 수정하여 배포함으로써 인천항 물류개선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통관서비스를 체감하는 간담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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