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7.3% 달성
삼성전자는 2월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체 국내 휴대전화 시장 규모 184만대 중 105만5천대를 판매함으로써 시장점유율 57.3%를 달성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를 모델로 한 마케팅 활동 성공과 법인 기업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경쟁 우위를 통해 옴니아 3종 누적 판매 52만대를 돌파하며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했다.
‘연아의 햅틱’ 누적판매 130만대, ‘코비’ 누적판매 38만대 등 풀터치폰 시장을 압도하였고, 특히 ‘매직홀’은 작년 8월 출시 이후 누적판매 100만대 돌파로 국내 폴더폰 시장의 절대 경쟁력 확보 견인했다.
2월 전략 新모델로 Youth 타겟 폴더폰 ‘코비 F (Corby-F, 사진 참조)’ 와 여성 고객을 위한 Stylish 풀터치폰 등을 출시하여 상반기 시장 돌풍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