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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8.24)

23일 국제유가는 당초 예상과 달리 미 휘발유 재고가 증가했다는 발표와 열대성 폭풍이 미 걸프만 석유시설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예보에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34/B 하락한 $71.76/B에, IP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22/B 하락한 $72.02/B에 거래가 종료됐으며,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77/B 하락한 $67.71/B 수준에서 가격 형성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8월18일 기준 미 휘발유 재고가 당초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190만 배럴)과 달리 전주대비 40만 배럴 증가한 2억 580만 배럴 수준이라고 발표했으며, 정제가동률 증가(92.8%, 1.3%p↑)에 따른 생산증가에 기인했다.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60만 배럴 감소한 3억 3040만 배럴, 중간유분 재고는 230만 배럴 증가한 1억 3550만 배럴을 보였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대서양 연안의 열대성 폭풍인 Debby가 천천히 세력을 강화하며, Bermuda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미 동남부지역이나 걸프만 석유시설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보했으며, 8월22일 이란의 회답과 관련, 미국은 UN안보리 요구수준에 미치지 못하며, 안보리 회원국들과 다음 조치사항에 관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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