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성수기 해상안전관리 이상無
태안해양경찰서 서부파출소는 성수기를 맞아 레저활동을 즐기기 위해 해안가를 찾는 낚시, 레저객을 대상으로 각종 사건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낚시, 레저활동을 즐기고자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들뜬 마음으로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불감증을 없애고자 안전한 바다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만화, 원거리레저활동 신고요령, 레저활동시 안전수칙 홍보 전단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성수기 해상안전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태안 원유유출 사고 발생후 처음 맞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태안지역을 돕고자 여름 휴가를 태안으로 오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므로 태안해경은 "해상안전관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남은 성수기철 단 한건의 사건사고도 발생치 않고 안전하고 즐거운 바다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상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