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의 전신인 묵호기지대의 모습이다. 빛바랜 사진속을 들여다 보면 이발소 2층에 나무현판에 '해양경찰대'라는 글귀가 보인다. 기지대 시절이니까 아마도 해양경찰 창설 초기, 지금으로부터 5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네요. 이발소 위층에 관공서가 있는 것도 흥미롭다. 묵호기지대는 강원도 명주군 묵호읍에 있었다.
동해해양경찰서의 전신인 묵호기지대의 모습이다. 빛바랜 사진속을 들여다 보면 이발소 2층에 나무현판에 '해양경찰대'라는 글귀가 보인다. 기지대 시절이니까 아마도 해양경찰 창설 초기, 지금으로부터 5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네요. 이발소 위층에 관공서가 있는 것도 흥미롭다. 묵호기지대는 강원도 명주군 묵호읍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