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시험 10일 마산 창신대학과 삼천포공고에서 실시
사전 장소 변경사항 확인 및 신분증 등 챙겨야
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광수)은 오는 10일(토) 실시되는 제8회 해기사 필기시험이 마산 창신대학과 삼천포공고에서 일제히 시행된다고 밝히고 특히 이번 시험은 장소가 변경되는 만큼 응시자들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해기사시험 응시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하여야 한다. 시험고사장에 도착해서는 응시번호에 의한 고사장 배치표를 사전에 확인하고 입실하여야 시험시간에 늦지 않고 안정적으로 시험을 볼 수 있다.
이번 해기사시험 응시인원은 총 515명이며, 필기시험은 409명, 면접시험 응시자는 106명이다. 한편 면접시험 응시자는 12일(월) 10시에 마산해양수산청 회의실에서 실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