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수송 중심 글로벌 Top 10 해운기업' 다짐
비지니스모델 경쟁력 강화, 글로벌거점등 확대
SK해운(대표 이정화)이 6월28일 제24주년 창립기념일(6월29일)을 맞아 본사 20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올해는 본사 전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폴 현지법인에서 근무하는 현지 채용인들도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날 이정화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SK해운이 대한민국의 자원수송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영환경의 불안정성/불가측성이 심화되는 하반기도 철저한 Risk Management를 바탕으로 이익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SK해운은 작년 1st To-be Model의 조기달성을 이룬 후 올해 초 자원수송 중심의 글로벌 Top 10 해운기업이라는 Better Company 목표로 2nd To-be Model달성을 위해 경주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이를 위해 SK해운은 핵심 Business Model 경쟁력을 강화하고, Global 거점을 강화/확대할 예정이며, 진정한 Global Company로 성장하기 위해 Globality를 제고하기로 했다.
이 날 SK Manship상 수여식을 거행했으며, 이 사장은 해상 직원과 지방, 해외 근무직원에게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