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 최고의 정시기항 선사로 선정

  • 등록 2006.06.13 14:28:01
크게보기

고려해운(대표 최영후)이 전세계 컨테이너항로 취항선사들 가운데 기항시간을 가장 잘 지킨 선사로 선정됐다.

  

영국계 해운전문매체인 Fairplay 6월 첫주판이 전세계 컨테이너선사의 23개 남북/동서 항로의 3300개 선박에 대한 운항스케줄 정시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주간 정요일서비스(Weekly Fixed Date Service)를 제공하는 선박의 22%가 기항 예정시간보다 1일 지연, 7%가 2일 지연, 12%가 3일이상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고려해운이 정시율 91%로 선사별 정시율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시율 90%를 기록한 Alianca(Hamburg Sud의 계열사 )가 2위, 83%를 기록한 Matson(Alexander & Baldwin Inc의 계열사)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선사별 정시율 하위 선사는 DELMAS, OT Africa, MACS Maritime Carrier 순으로 나타났다.

정선영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