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정비 등 녹동항 사업 11월말에 완공됐다

  • 등록 2006.11.29 16: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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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항 정비사업으로 국가어항 이용편의 제공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항건설사무소(소장 송종현)는 고흥군 도양읍에 기상악화시 어선의 긴급대피와 도서민의 생활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국가어항인 녹동항 정비사업을 1995년부터 시행하여 올해 호안과 남방파제 정비를 끝으로 올 11월 말에 완공했다.

 

현재까지 207억원을 투입하여 남방파제, 북방파제, 물양장, 돌제 등을 정비했고, 올해 예산 13억원을 투입하여 녹동항내 해수의 원할한 순환과 수질개선을 위해 소록도측에 있는 남방파제 해수유통구 70.5m를 설치하고, 지역주민과 어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하여 호안42m를 설치 완료하여 1995년부터 시작한 녹동항 정비사업이 완공됐다.

  

이번에 녹동항 정비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녹동항내 수질개선과 어선접안시설 확보로 인한 어업인의 생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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