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刊 6주년특집:한진해운 동지중해 서비스 확대

  • 등록 2012.04.19 11: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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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刊 6주년특집:한진해운 동지중해 서비스 확대
동지중해 지역 내 서비스 확대 ABX TLS 추가해
현지 파트너선사 협력 동지중해 지역 진출 마련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동지중해 지역 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운영 중인 ADN (Adriatic Network) 노선 외에 ABX(Asia-Black Sea Express)와 TLS(Turkey Levant Service)노선 서비스를 추가 개시한다.
 
5월 달 중순부터 서비스를 개시하는 ABX 노선은 중국 상해와 루마니아 콘스탄자를 26일만에 연결, 경쟁력 있는 서비스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한진해운의 아시아-흑해지역 영역 확장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항지는 상해~닝보~쉐코우~싱가포르~포트켈랑~피레우스~이스탄불(터키)~콘스탄자(루마니아)~일리체브스키(우크라이나)~포트켈랑 (말레이시아)~상해 (중국)등이다.

또, 4월25일 시작되는 TLS 노선은 이집트, 그리스, 레바논 외에도 터키의 주요 항구들을 기항하는 서비스로 특히 현지의 영향력 있는 파트너 선사들과의 공동 운항을 통한 협력을 바탕으로 동 지역 내 한진해운의 영업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 충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항로의 기항지는 포트사이드(이집트)~알렉산드리아(이집트)~베이루트(레바논)~메르신(터키)~피레우스(그리스)~에브얍(터키)~이스탄불(터키)~겜릭(터키)~이즈미르(터키)~메르신(터키) 등이다.

한진해운은 앞으로도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신흥시장과 전세계의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항지 확대와 신규 노선 개설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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