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2개 서비스 항로 신설

  • 등록 2012.03.12 10: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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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2개 서비스 항로 4, 5월 신설
중동-미주 서안 서비스PSG 노선과 일본-미주 서안 서비스JPX노선 신설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4월, 5월부터 신규 서비스 노선 2개를 신설한다.


중동지역과 미주 서안을 직기항으로 연결하는 PSG (Pacific South & Gulf service)노선은 서남아와 남중국발 기존 운항 일수를 시장 최고 수준으로 조정, 경쟁력 있는 운송 시간을 구축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당사 최초로 일본과 미주 서안을 직기항 서비스 하는 JPX(Japan & Pacific South Express service)노선은 다양한 기항지 개발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실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신설되는 2개항로 중 PSG (Pacific South & Gulf service) 엔 6500Teu급 11척 (한진해운 4척, NYK 7척)을 투입해,제벨알리(Jebel Ali)-담만(Damman)-포트켈랑(Port Klang)-싱가폴(Singapore)-람차방(Laem Chabang)-얀티안(Yantian)-로스엔젤러스(Los Angeles)-오클랜드(Oakland)-부산(Pusan)-상하이(Shanghai)-닝보(Ningbo)-얀티안(Yantian)-싱가폴(Singapore)-콜롬보(Colombo)-제벨알리(Jebel Ali) 등을 정기기항하며 오는 4월 22일 람차방 출항을 시작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JPX(Japan & Pacific South Express service)항로는 3400Teu급 5척(한진해운1척, NYK 2척, OOCL 1척, 하팍로이드 1척)을 투입해 5월9일부터 고베(Kobe)-나고야(Nagoya)-도쿄(Tokyo)-센다이(Sendai)-롱비치(Long Beach)-오클랜드(Oakland)-도쿄(Tokyo)-나고야(Nagoya)-고베(Kobe)항 등을 정기기항한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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