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민간운용 해양교통시설 관리상태 양호

  • 등록 2008.05.16 1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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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태점검을 통한 신뢰성 제고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에서는 진도항로표지종합관리소 관할의 진도, 완도, 해남 해역에 민간에서 설치 운용중인 해양교통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4월 28일부터 3주간 실시된 이번 점검결과 관할구역내 12개사가 설치한 민간운용 해양교통시설은 대부분 관리,운영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선박안전 항해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상 물동량의 증가와 선박의 대형화, 고속화추세에 따라 해난사고의 위험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항해중 선박에 안전정보를 전달하는 항로표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교통 안전을 위한 점검 및 기술지도에 나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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