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창립 40주년 기념 인공지능으로 그려보는 해양수산의 미래상 공모전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오는 4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2월 5일부터 28일까지 ‘인공지능으로 그려보는 해양수산의 미래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수산, 어촌, 선박(어선포함), 해양환경, 해운, 항만, 물류 등 해양수산분야의 10년, 20년, 30년, 40년 후의 미래를 예측하여 그림형식의 프롬프터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그림은 KMI 40주년 기념행사 및 관련 책자에 게재될 예정이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상과 함께 부상이 수여된다. KMI 김종덕 원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미래 해양수산의 모습을 국민과 함께 그려보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국민께서 제시해 주신 이러한 아이디어들은 해양수산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시적인 미래상을 만들어 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 공모전을 계기로 해양수산분야 인공지능 활용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무인도서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겨울철에 더 맛있는 2월 이달의 수산물로 꼬막, 대게, 홍게를 선정하였다.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꼬막은 추운 겨울이 제철로, 「자산어보」에는 ‘살이 노랗고 맛이 달다’라고 그 맛이 표현되어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꼬막은 살짝 데쳐 양념을 얹어 먹거나 채소와 초고추장과 함께 비벼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과 쫄깃함이 입맛을 돋운다. 칼슘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대게와 홍게는 겨울철에 살이 꽉 차고 맛이 좋아 동해안을 대표하는 겨울철 특산물로 유명하다. 대게와 홍게는 주로 통째로 쪄서 먹는데, 게가 움직이면서 다리가 떨어지거나 게장이 쏟아질 수 있으므로 조리 전 게를 얼음물에 잠시 담근 후 찌는 것이 좋다. 또한 짬뽕이나 라면에 넣으면 매콤한 국물에 특유의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더해져 풍미가 한층 좋아진다. 달의 수산물인 꼬막, 대게, 홍게를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식백세(https://blog.naver.com/korfish0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 충남 서천군 월하성마을과 인천광
한국수산자원공단, “어구야! 돌아와줘!”공모전 수상작 발표사진, 영상 분야 수상작 18품 선정, 어구보증금제 홍보·교육에 활용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12월 27일(수) 어구보증금제도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폐어구의 실태와 어구보증금제도의 시행」을 주제로 한 “어구야! 돌아와줘!”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추진한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진과 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9월 11일부터 11월 1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였고, 이후 외부 전문가 심사와 국민 선호도 투표, 수상후보작 온라인 공개검증 등을 통해 부문별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5점 등 총 18점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하였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 상장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하고, 금상(1명), 은상(2명), 동상(5명) 수상자에게도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상장과 함께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 상당의 상금을 시상한다. “어구야! 돌아와줘!” 공모전 수상작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 게시판, 소통24(https://sotong.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수산자원공단 등은
해사재단 해경 2023년 바다의인상 시상식 개최 바다 의인(義人) 발굴포상하여 해양 안전문화 확산 도모 한국해사재단(이진방 이사장)과 해양경찰청(김종욱 청장)은 12월 21일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해양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인명 구조 활동에 적극 참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바다 의인(義人)”으로 선정하여 시상했다. 바다의인상은 바다의인과 우수대원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구조분야의 개인단체 5명에게 수여되는 바다의인에는 △침몰중인 상선에서 선원 9명을 구조한 박영환 선장(어선) △화재가 발생한 선박에서 선원 7명을 구조한 정창균 선장(어선) △화재가 발생한 어선에서 선원 8명을 구조한 정훈 선장(어선) △침몰중인 어선에서 선원 10명을 구조한 홍영길 선장 △선박예인 19척, 실종자 수색 4건, 해상표류 19명 구조 등으로 다양한 활약을 펼친 한국해양구조협회 서귀포지부가 수상했다. 참여분야 10명에게 수여되는 우수민간해양구조대원에는 △해상추락자 출동지원, 태풍대비 예방순찰에 기여한 이주현 대원 △태풍대비 예방순찰, 해양사고 대응 및 지원에 기여한 배금란 협회장 △신규 민해대원 등록, 민간해양구조대 활동에 적극 참여한 황교영 민해대장 △심폐소생술 교육, 각종 대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시공간 씨큐리움 새단장 마치고 12월 22일 재개관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 연구성과물 전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이 전시공간인 ‘씨큐리움‘의 새단장을 마치고 12월 22일(금)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다. 2015년 4월 개관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은 연간 약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 전문 박물관으로, 올해 개관 9년차를 맞아 관람객의 요구 등을 반영하여 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시관 새단장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바닷속에 사는 다양한 해양생물의 실감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약 250m 길이의 초대형 LED 미디어아트를 설치하였고, 방문객과 과학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실험실(open-lab), 해양생물 디지털 전시콘텐츠 등도 새롭게 준비하였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작년 어린이 체험전시실 조성에 이어, 올해도 LED 미디어아트를 포함한 새단장 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관람객들에게 우리 바다 해양생물에 대한 생동감 있는 전시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새단장을 통해 국립해
국립인천해양박물관, 2023년 유물수증(受贈) 완료11곳의 기증처로부터 총 379점 기증받아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현재 건립 중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전시유물 확보를 위하여 유물기증운동을 펼친 결과, 올 한 해 총 11곳의 기증처로부터 379점을 기증받았다. 기증유물은 잠수장비, 해기사 물품, 인천지역의 해양민속유물, 해양・수산 연구서 등이다. 해양수중공사는 인천항 및 서해5도 항만건설과 천안함 인양작업에 사용했던 머구리, 잠수복, 공기탱크, 수중 통화장비 등 각종 잠수장비 36점을 기증하였다. (사)한국사료협회는 1969년 국무회의 자료로 인천항부두관리공사의 설립 계기가 된 문서인 「항만의 관리운영 개선방향」 및 1980~1990년대 인천항・부산항 등 항만하역・운송 관련 문서류 39점을 기증하였다. 해기사들의 기증도 줄을 이었다. 양종면 인천항 도선사는 ‘무사고 도선 21년 기념패’를 비롯해 한진해운 선장 재직 당시 받은 ‘5년 무사고 표창패’ 등 11점을 기증하였다. 전경찬 기증자도 한국해양전문학교 졸업앨범(1978년), 학생증 및 라스코해운 재직 당시 선원여권, 상륙증 등 해기사 자료 199점을 기증하였다. 또한, 인천시 인간문화재 제14호 단청장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한려동주민센터에 230만원 상당 기부 2023년 12월 13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하 “교육원”) 직원 일동은 한려동주민센터에 현금 100만원과 라면 100박스(23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교육원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함께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원장 오세경은 “이번 후원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소소하지만 꾸준히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하며 교육원과 지역이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마약근절 위한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 참여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박성동 상근부총재는 국민해양과학관 김외철 관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마약투약 및 중독예방 챌린지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박성동 상근부총재는 “마약 문제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 올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약 문제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며, 청소년들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힘쓰고자 한다.“라며 밝혔다. 박성동 상근부총재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오세경원장, 진도국민해양안전관 김민서 운영대표를 지목했다.
해양과 문학의 연결고리 제17회 해양문학상 시상식 개최제17회 해양문학상 시상식 개최, 수상작 45편 선정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12일‘제17회 해양문학상’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양문학상은 해양인의 진솔한 삶과 도전을 그린 문학 작품들을 통하여 우리 바다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해양적 소양을 함양시키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해양문학 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전이다. ‘제17회 해양문학상’은 6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3개월간 공모를 통해 1,457편의 작품이 접수 되었으며, 예심, 본심과 공개검증 등의 심사를 거쳐 45편의 작품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상은 잠수부의 삶을 다룬 소설‘꿈꾸는 머구리(정현교)’가 선정 되었으며, 시·수필·소설 부문 수상자 45명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주어졌다. 수상작들은 작품집으로 제작하여 해양 관련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에서 열람 신청이 가능하다. 문해남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은 “우리 바다를 통한 희망, 기회, 도전을 주제로 하는 해양문학상에 예년보다 많은 분들의 참가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해양 문학 작품들을 통하여 우리 바다의 소중한 가
한국해양재단, 바다의품과 함께하는 대국민 바다사랑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작품 71점 선정, 대상에 해양수산부 장관상 시상 총상금 및 상품 3,050만원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이 재단법인 바다의품(이사장 정태순)과 함께 ‘바다사랑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바다사랑 유튜브 영상 공모전’은 바다에 대해 자유로운 스토리텔링이 담긴 창작 영상의 확산을 통해, 바다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지난 2022년 10월, 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국내 해운선사들이 조성한 해운발전기금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바다의품’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 콘텐츠 공모전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공모전은 5분 이내의 일반영상과 60초 이내의 유튜브 쇼츠영상 부문으로 진행되며, 브이로그, 광고, 드라마, 애니메이션, ASMR 등 장르와 주제의 제한 없이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바다영상이나 바다가 연상되는 영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예심과 본심, 대국민 투표를 통해 총 71점을 선정하며, 상품을 포함한 총 시상금은 3,050만원으로,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과 해양수산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공모전 수상자는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