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2013년도 9월 수출입 동향 수출 14억 8천3백만 달러, 수입 44억 2천9백만 달러 전년 동월 금액 대비 수출 6.3% 감소, 수입 9.5% 감소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 2013년 9월 수출입 동향 분석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6.3% 감소한 14억 8천3백만 달러, 수입은 9.5% 감소한 44억 2천9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9억 4천6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13년 9월 중 무역수지는 29억 4천6백만달러 적자로 무역수지 적자폭은 전년동월 대비 3억6천4백만 달러(11%) 감소하였으며, 수출통관 실적은 14억 8천3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6.3% 감소했다. 기계(7.9%)는 증가했으나, 전기․전자(4.9%), 자동차(25.8%), 철강(15.0%), 화공약품(58.8%)은 각각 감소고 전체 수출의 64.2%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일본(21%), 중국(9.5%)으로의 수출이 증가하고, 중남미(33.2%), 중동(28.6%), 미국(10.5%), EU(2.8%), 아세안(1.0%)으로의 수출이 감소했다. 중국(40.7%), 아세안(14.7%), 일본(8.3%), 미국(5.5%), 중동(4.7%), EU(3.7%
인천본부세관 영종국제물류고 FTA 전문인력 양성 MOU 체결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뒷받침할 전문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마련을 위해 9월30일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교장 천 승)와 FTA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1971년 개교한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영종도에 소재하고 있으며, 2012학년도 전국 특성화고 취업률 1위 학교로 선정되는 등 최근 국제물류 특성화고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학교로 유명하다. 두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FTA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 현장체험 학습 기회 제공 등 협력 사업을 통해 우수 인재들이 FTA 전문지식을 함양토록 하고 이들을 취업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함으로써 기업들의 FTA 전문인력 부족과 청년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박철구 인천세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특성화고 등과 협력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FTA 정보와 지식 그리고 업체지원 공유를 위한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 FTA 활용지원 컨설팅 사업 설명회 가져 사후검증 대응 맞춤형 컨설팅도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9월 26일 인력과 자금이 부족하여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기업과 컨설턴트를 대상으로「FTA 활용지원 컨설팅 사업」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 구축 및 일정기간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FTA 활용 종합 컨설팅' 과 급증하고 있는 검증에 대비하기 위한 '사후검증 대응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분되며, 업체가 필요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지원대상 기업은 총 34개가 선정되었고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업체를 방문하여 컨설팅을 실시하게 되며, 컨설턴트에게 최대 400만원까지 정부 예산으로 컨설팅 비용을 지급하게 되는데 영세 수출업체는 무료로 지원을 하고, 기타 업체는 규모에 따라 컨설팅 비용의 10~30%를 부담한다. 박철구 인천세관장은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하나도 빠짐없이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상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임가공 물품 수입신고 이것만은 꼭 알아야 한다 인천세관 해외 임가공 물품 신고가격 정상화 설명회 개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7일(금) 오후3시 세관 5층 강당에서「해외 임가공 물품 신고가격 정상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세관은 국내로 반입되는 해외 임가공 물품의 약44%, 57천건(2012년 기준)이 통관되고 있으나, 관세평가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사후 추징되는 사례가 빈번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부가가치세법 개정으로 수입물품의 과세가격을 저가 신고했다가 사후 추징될 경우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이 제한되어 추징액 모두를 영세 수입업체가 부담할 수밖에 없어 그 피해가 심각하다. 이에 인천세관에서는 임가공 수입업체, 원청업체(판매처), 관세사 등 관련업계를 대상으로 주요 적발사례, 올바른 신고요령 및 통관관리 강화 방안 등을 설명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업체직원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인천세관은 최대한 업체 스스로 성실신고를 하도록 적극 유도하는 한편 불성실 업체에 대해서는 철저한 관세조사를 통해 저가신고 풍토를 반드시 개선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임가공무역이란 해외 제조공장에 가공임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추석대목노린 백화점식 대형 국제조직밀수단 검거 비아그라 130만정 녹용 600kg 시계 등 8만여점 550억원대 밀수조직 적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추석을 앞둔 지난 9월9일(월) 가짜 비아그라(130만정), 녹용(600kg), 유명상표 시계(1,940개) 등 각종 위조상품(6만여점) 및 수입제한물품(2만여점) 등 550억원 상당의 밀수품을 정상화물인 면봉으로 위장해 밀수입한 국제밀수조직을 적발하여 중국내 밀수품 수집책인 김씨(남, 41세)등 조직원들(4명)을 검거했다. 김씨와 또다른 수집책 조씨(남, 51)는 중국에 거주하면서 국내 도소매상이나 일반인들이 구매대리인을 시켜 구입한 밀수입물품을 수집해 포장한 후, 국제운송업자인 우씨(남, 41세)를 통해 중국 이우에서 컨테이너에 실어 연운항을 거쳐 인천항으로 반입했다. 조씨는 중국 광저우에서 김씨 외에도 조선족 등 수집책(일명 나까마) 6명으로부터 물건을 수집해 운송 및 통관책인 우씨를 통해 국내로 보내면, 사전공모한 C씨가 인수해 택배나 퀵서비스로 전국각지에 배송하는 방법으로, 녹용, 비아그라, 핸드백, 의류, 시계, 신발, 향수 등 총 46종의 위조상품과, 주방용품인 채칼, 양념통 외에도 라디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맞이 성금 전달 인천세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방문하여 성금 전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9.16일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추석을 맞아 총 5개 시설(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시각장애인복지관, 중구 노인복지관, 해성보육원, 인천보육원)에 전달된 성금은 인천세관 여직원회에서 주관한 “사랑의 일일찻집” 수익금과 세관 내 봉사동아리 ‘나누리회’ 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이다. 평소에도 인천세관은 업무와 봉사활동의 개념을 일체화 하여 장애인 목욕봉사 및 가정방문 봉사를 격주로 실시하는 한편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하여 지역 내 복지시설에 매달 100만원 가량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 나눔 활동들을 통해 따듯하고 精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 24시간 특별 통관 지원체제 운영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2(월)~9.21(토) 20일간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통해 제수용품 등 생활필수품 적기 공급으로 추석 물가안정 및 민생안정을 지원하고, 수출용 원자재의 원활한 통관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석연휴 기간 중 특별통관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인천세관은 24시간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반을 운영하면서 우범성이 없는 제수용품·생필품에 대해서는 수입검사를 생략하고, 검사대상 물품으로 선별된 경우에도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물품은 우선적 검사 수행 등으로 통관소요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인천세관, 추석 명절 관세환급 특별지원 9월 2일에서 13일, 특별지원 기간 중 환급 신청하면 당일 환급금 지급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추석명절을 맞아 자금 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고자, 9월 2일.부터 ‘추석명절 관세환급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세관은 2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을 『관세환급 특별지원 기간』으로 정하여 『환급특별지원반』을 운영한다. 지원기간 중에 환급 신청을 하는 수출업체는 신청 당일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세 체납업체 등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서류 심사가 필요한 경우에도 환급금을 우선 지급하고 추석 명절 연휴 이후 서류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업무 처리 시간도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연장해 일과 시간 이후에도 환급신청과 지급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연장 근무시 환급결정한 건은 즉시 한국은행에 지급을 요구하여 환급금 지급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세관은 추석연휴의 전날인 17일 오후 4시 이후에는 은행 업무가 마감돼 환급금 지급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가급적 서둘러 환급신청을 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세관 홈페이지(http//www.customs.g
관세청 중국 해관총서와 상호인정약정 합동설명회 개최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20일 서울세관에서 중국 해관총서와 AEO MRA(상호인정약정)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27일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 시 정상 임석 하에 양국 간 AEO MRA가 체결된 것을 계기로, 양국 기업들의 AEO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양국 관세청이 우리나라와 중국의 5개 주요 도시에서 합동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에 따른 것이다. 양국 관세청은 동 설명회에 참석한 수출입업체 등 기업관계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한·중 AEO MRA의 의의, AEO기업에 대한 통관혜택과 그 활용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관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합동설명회는 인력과 자금력 등 인프라가 풍부한 대기업 보다 상대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중소 수출기업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면서 “종전에는 중국의 수입자가 AEO업체가 아닌 경우 우리나라 AEO업체의 수출물품은 AEO혜택을 못 받았으나, 이제는 우리나라 AEO업체의 물품도 중국에서 AEO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우리 수출기업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MRA이전] 수입자가 AEO인 경우에만 혜택을
인천세관․경인식약청 국민건강업무협약 체결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성 확보 위한 MOU 체결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과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전은숙)은 9일 부정․유해 식․의약품 등의 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인천세관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부정․유해 식품(건강기능식품, 농․축․수산물 포함) 및 의약품등(화장품, 의료기기 포함) 의 반입 차단을 위하여 실시하는 각 기관의 단속 및 수사활동에 상호 협조하고 필요시에는 합동 단속 등의 공동 대응에 협력키로 했다. 이와 동시에 국민건강과 직접 관련되고 파급효과가 큰 부정․유해 식․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특히, 식품에 불법으로 첨가하는 부정물질에 대하여는 최신정보 교환, 표준품 분양 및 분석기술 등을 공유하여 반입을 철저히 예방하기로 했다. 한편, 국내에 불법 식․의약품이 유통되는 것을 인지한 경우에는 이를 회수․폐기하는 등 사후관리를 위해서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인천세관과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이번 MOU체결로 인해 수입식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