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사단법인 무역관련 지식재산권 보호협회 지식재산권 보호 공동대응 노력 강화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2월 13일 관세청 주최, 무역관련 지식재산권보호협회 주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민·관 워크숍에 참석하여, 인천본부세관의 지재권 보호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 홍보, 지재권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및 공동대응 노력 강화, 지재권 보호 제도·단속 관련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관세청의 지재권 보호 제도 소개, 인천본부세관 지재권 보호 현황 및 사례 발표 후 지재권자, 주요 지재권 단체, 법률사무소 시중단속지원업체 70여명은 TIPA의 주요 지재권 보호 활동 및 지재권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이 날 참가인원은 인천세관을 방문하여 인천항을 통한 지적재산권 해당물품 수입통관과 컨테이너검색기 현장견학을 통해 지재권통관 실무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지식재산권 보호의 최일선에서 권리자와 소비자를 위한 민·관 협력 및 공동대응 노력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소 수출기업 AEO 공인획득 쉬워진다 인천본부세관 중소기업 대상 설명회 실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2월 10일(화) 인천세관 5층 대강당에서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도 AEO 공인 획득 간소화 및 공인 확대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는 관세청이 수출입업체, 관세사, 물류업체 등 수출입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법규준수, 내부통제, 안전관리 등을 심사하여 공인한 업체로서 수출입물품 검사생략, 우선통관 등 관세행정상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설명회 참석자는 지난 6월 27일 한·중 AEO 상호인정약정이 체결된 이후 인천세관이 홍보지원단을 구성하여 중소 수출업체에 AEO제도 홍보를 실시한 결과 공인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중소 수출기업과 참여희망기업들이다. 인천세관 홍보지원단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현대자동차(주), 두산인프라코어(주), 삼성디스플레이(주) 등 대기업과 민·관 합동으로 협력 중소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설명회를 7회 실시하여 총 113개 기업으로부터 AEO 공인 참여의향서를 제출받아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공생 발전의 기반을 다진 바
130년 역사 인천세관으로 오세요 인천세관 견학프로그램 인기몰이 수도권 대표 견학기관 자리매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올 한해 50여 회 1,423명의 단체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최근 8년간 누적 방문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무역 1조달러 시대, FTA 등 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만 부두시설과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보세창고·컨테이너검색센터 등 수출입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려는 중․고교생 및 대학교 무역학과 학생들과 관련 업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세관은 수도권 유일의 항만세관으로서 지난 2006년 이후 다양하고 복합적인 견학코스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개발, 매년 방문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연 평균 50회, 1,500여명이 방문하는 무역·통관의 산 교육장으로 새로운 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에는 견학을 다녀간 지역 특성화고 학생 2명이 관세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맞춤형 견학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미래 인재들에게 동기부여와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국민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개방할 계획이다.
인천세관- 정부3.0을 통한 원산지표시단속 건축자재등 원산지표시위반 54개업체(161억원)적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민간 생산자단체인 한국철강협회, 한국조명기구협회와 정보교류 등 민·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13.11월말 현재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방용품, 조명기구 등 54개업체, 161억원 상당의 원산지표시 위반을 적발했다. 적발된 주요 품목은, 건축자재(89억원), 조명기구(32억원), 냄비·주방용품(24억원) 등이고, 원산지 위반유형으로는, 미표시 100억(62%), 부적정표시 59억(36%)으로 전체 원산지표시위반 유형의 98%를 차지하며, 원산지 국가별로는 중국산이 107억(66%) 상당으로 원산지 위반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세관장은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수입자 및 유통·판매업자들이 원산지표시의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소비자들도 물품을 구매하기 전에 원산지를 반드시 확인하여 원산지표시 위반 의심물품 발견 시 세관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민간 생산자단체·유관기관과 정보교류·합동단속으로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인천세관- 과태료 등 상습체납자에 대한 관리강화 과태료 발생방지 체납액 해소 목적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내년부터 관내 상습적인 과태료 체납업체를 대상으로 체납액 징수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세법령 등에 의하여 부과되는 과태료는 주로 선사 및 화물운송업자 등이 제출한 적하목록에 대하여 정정하거나 수출물품에 대하여 기한 내 적재를 하지 않는 경우 발생하고 있으며 과태료에 대한 해당 업체의 납부 의식 부족으로 빈번하게 체납으로 연계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이와 같은 과태료 체납 해소를 위해 상습 체납업체를 대상으로 ‘납부안내문 및 독촉장’을 발송하여 최대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과태료 부과부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과태료 발생 방지 및 체납액에 대한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납부여력이 있음에도 납부를 기피하는 경우에는 예금계좌 전자압류, 자동차소유 정보조회, 행정정보공동이용 권한 확보를 통한 재산조회 및 업체별 과태료 체납횟수를 ‘법규수행능력’ 평가 항목에 추가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행정처분을 수행할 것이며 상습∙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해외로부터 입국 시 휴대품 검사대상자로 지정을 검토중에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과태료 등 상습체납자에
2013년 관세청 강의 경연대회 개최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 주시경)은 교수요원들의 연구 및 강의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11월 27일(수),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국제세미나실에서 ‘2013년도 관세청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소속 전임교수 전원이 참가할 뿐만 아니라 서울·인천공항·부산 등 전국 주요세관의 겸임교수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명실공히 관세청 최고의 강의 달인이 누구인지 그 기량을 가릴 수 있는 ‘교수요원 경연의 장(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강의관련 지식의 숙지정도 뿐만 아니라, 강의 전개방법, 강의기술, 교수예절, 교육생 몰입도 등 다양한 기준을 토대로 평가된다. 또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위해 교수능력개발 관련 내부 및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오늘 실시하는 강의 경연대회가 전국 관세공무원들 중에서 가장 우수하고 역량있는 교수요원을 발굴하는 요람이 되는 한편, 교수요원 각자의 훌륭한 강의기법에 대해 서로 벤치마킹하거나 스스로 부족한 강의역량에 대해서는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교육수요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강의를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교수요원으로 발전하
인천본부세관 충남대 무역학과 학생 초청 세관 견학 수입통관 및 FTA 활용 교육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1월 15일 충남대학교 무역학과 학생 68명을 초청하여 중국산 물품의 수입통관 및 FTA 활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인천세관을 방문한 학생들은 중국과의 교역 1번지 역할을 하고 있는 인천세관에서 그동안 책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내용을 세관직원의 생생한 경험담과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하여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게 되었다고 반겼다 . 또,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 FTA 활용 방법, 경인지역 수출입 업계의 FTA 활용 동향 및 현재 협상 진행 중인 한․중국 FTA 관련 정보를 청취하는 등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오늘 세관 견학 등과 같은 관․학 연계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짐으로써 수출입 물류 분야에 관심이 있는 많은 학생들이 FTA 등 무역 전문가로 성장하여 국내의 수출입 업체가 FTA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 창조적 아이디어 발굴 정부 3.0 추진 선도 본부세관 최초로 정부 3.0 BP &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0월 30일(수) 인천세관 에서 인하대 명승환 교수, 단국대 김재일 교수 등 정부 3.0 전문가들이 참관한 가운데 정부 3.0 BP &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정부 3.0의 이념과 가치를 조직 내외부에 널리 알려 공감대를 확산하고, 내년도 정부 3.0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개회사에서 박철구 세관장은 “정부 3.0을 업무 프로세스와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내년도에도 인천본부세관이 관세청의 정부 3.0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한편,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8건의 우수사례로 ① 수입되는 위험 화학물질 정보를 공개하고, 국내 유통되는 화학물질정보를 관리하는 부처와의 協業을 통해 ‘화학물질 종합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사례가 소개되었으며, ② 수산물의 해외 현지가격 정보 공개를 통해, 그간 만연했던 低價 신고관행을 근절한 사례와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③ 또한, 공단이 밀집한 지역을 관할하는 산하세관에서
인천본부세관 AEO 공인증서 수여식 개최 (주)경신 등 9개 업체에 AEO 공인증서 수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3일 ‘2013년 제3회 AEO 공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규 공인된 (주)경신 등 인천본부세관 관할 9개 업체에 대한 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이로써 인천본부세관은 98개(133부문)의 AEO 공인업체를 관할하고 있으며, 관세청 전체 369개(497부문)의 27%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기 공인기업으로서 종합심사를 통해 화물운송주선업, 보세운송업, 보세구역운영인 부문에 재공인된 (주)하나로티앤에스에 대한 공인증서도 함께 수여하였다. 이 날 수여식에서 박철구세관장은 신규 공인업체의 AEO 공인획득을 축하하고, 기획심사 면제, 검사선별율 축소 등 각종 관세행정상 특혜를 강조하면서 AEO 공인업체로서의 올바른 통관질서 확립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천본부세관은 한-중 MRA 체결에 따라 더욱 다양해진 통관혜택을 많은 기업이 누릴 수 있도록 국내 중소수출기업의 AEO 공인획득을 위하여「중소기업 AEO 공인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각종 설명회를 개최하여 보다 많은 성실업체들이 AEO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인천본부세관 AEO 공인확산에 노력 두산인프라코어(주) 협력사 대상 AEO 특강 실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AEO 최고등급(AAA)인 두산인프라코어(주)의 중소협력업체 97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천 및 창원 상공회의소에서 16·17일 이틀에 걸쳐 한중 MRA 체결에 따른 AEO 특강을 실시했다. AEO란 관세청이 법규준수 이력과 안전관리 수준 등을 심사한 후 인증하는 제도로 공인업체는 수출입통관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등 관세행정 절차가 간소화 된다. 특히, 지난 6월 27일에 한중 AEO MRA가 체결되어 우리나라 AEO 공인기업이 수출하는 물품은 중국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특강은 AEO 제도 개요와 한·중 MRA 체결의 의의 및 활용방법, AEO 신청절차 및 중소기업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이 우리의 최대 교역국으로서 다른 무역강국(미국, EU)보다 먼저 MRA가 체결되어 수출경쟁력 우위를 갖추게 된 만큼, 우리 중소수출기업이 AEO 공인 취득을 통해 對 중국 수출경쟁력을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EO(Authorized Econo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