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불개미 유입방지 예찰 강화 대산항 예찰활동 및 방제에 총력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대산항 붉은불개미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 등 예찰활동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평택항 컨테이너터미널, 부산항 허치슨부두에 이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붉은불개미 여왕개미가 인천항에서 발견됨에 따라 대산항에 대한 집중방역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부두운영사 및 검역본부와 협조하여 항만내 화단정비, 제초작업 및 집중 방역소독 실시, 야적장 콘크리트 틈새 정비, 항만내 설치된 트랩의 예찰활동을 실시하여 붉은불개미의 서식환경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으며, 정부가 마련한 대응 매뉴얼을 컨테이너 취급 부두 운영사에 배포하여 유기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붉은불개미 대처를 위한 국민행동요령’ 및 신고요령 팜플릿을 청 홈페이지 및 청사 내 민원실등에 비치하였으며, 항만 종사자교육 등 대국민 홍보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붉은불개미의 대산항 유입 방지와 차단을 위하여 꾸준한 방역활동과 예찰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산해수청 학생 대상으로 여객선 승선체험 실시 서산성봉학교 대상 연안여객선 현장 체험을 통한 대응능력 향상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7월 10일 특수학교인 서산성봉학교 교사와 학생 17명과 함께 가로림만의 구도에서 고파도를 운항하는 연안여객선 “팔봉산호”에서 해상안전 승선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상안전 승선체험은 평소 선상체험 및 해상안전교육의 기회가 적은 장애학생에게 선박사고를 대비하여 체험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선박에서의 안전수칙과 해상생존법 등 안전교육을 받은 후에 대산해수청 직원의 도움을 받아 ▲ 구명동의 착용법 ▲ 비상대피 훈련 ▲ 여객선에 탑재된 구명뗏목을 해상에 투하하여 구명뗏목 탑승과 신호탄 작동 ▲ 선박에 설치된 소화기로 화재현장 진화작업 등 현장체험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이번 여객선 탑승을 통한 승선체험 활동이 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취약계층에 해상안전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여 안전의식 제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북항 환경개선 위해 민․관 힘모아 5일, 인천해수청 주관 북항 환경개선 민‧관 합동 항만대청소 실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최준욱)은 5일 인천 북항 배후도로의 환경개선을 위해 항만이용자‧지자체‧항만관계기관과 합동 항만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항 주변 배후도로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건설하여 2015년 4월 인천광역시로 이관되어 현재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이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 북항 배후도로에는 대형 화물차량들이 불법으로 주정차‧박차를 하고, 폐타이어, 건축폐자재 등 폐기물들이 불법으로 투기되어 인근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북항 입주업체, 운영사의 항만이용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러한 북항 주변의 환경개선을 위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북항 환경개선 민・관 합동 항만대청소를 지난해부터 실시하여 왔다. 금번 항만대청소는 3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참가자들은 북항 배후도로의 길 가장자리 구역에서 쓰레기 줍기를 실시하고, 부두운영사 및 인천항만공사는 노면청소차, 살수차 등 청소장비를 동원하여 배후도로 청소를 실시한다. 서구청에서는 노상 불법 주정차‧박차, 무단점유 단속 및 도로주변 제초작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민・관 합동 항만대
만리포항 방파제등대 새롭게 단장 만리포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등대 개량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충남 태안군 만리포항에 설치된 방파제등대 개량공사를 완료하여 7월 7일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에 맞추어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만리포항 방파제등대 개량공사는 당초 8월초에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서해안 대표 휴양지인 만리포해수욕장 관광산업과 해양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새롭게 단장하여 준공하게 되었다. 또한, 등대에 경관조명등을 설치하여 통항 선박의 안전항해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장(김호원)은 “앞으로도 안전한 해양교통 환경조성과 해양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등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도내 해수욕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전국 우수해수욕장 선정 목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6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우리 도내 해수욕장 5개소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각 지자체의 노력에 발맞추어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충청남도·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해수욕장 이용객의 편의시설, 안전시설, 환경시설, 지원시설 등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해수욕장 설치 기준에 따라 전반적인 해수욕장시설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지며, 나머지 28개의 해수욕장에 대하여도 지자체별로 자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완수 청장은 “해수욕장은 우리 충청남도의 자랑스러운 보물”이라고 강조하면서 “올해도 많은 국민들이 바다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각 지자체에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국 우수해수욕장 선정을 목표로 충청남도 및 각 지자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
포항해양청 우기대비 항만시설 및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포항항 등 항만시설 107개소 및 건설현장 10개소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우기를 대비하여 항만시설과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고자 6월1일부터 6월 29일까지 한 달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포항항, 후포항, 울릉항의 계류시설, 방파제, 여객터미널 등 107개소의 항만시설에 대한 손상여부 등을 점검하여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즉시 응급조치하고, 안전에 결함이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는 정비계획에 반영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항만공사, 연안정비사업 등 건설현장 1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하여 기습폭우로 배수불량에 따른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방자재 확보, 현장 주변 배수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본격적인 우기에도 항만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후에도 항만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항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찾아가는 해기사 면허 갱신교육 실시 5월28일부터 6월19일까지 승선경력 미충족자 대상으로 교육 신청 접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관내 소형선박조종 면허소지자가 갱신교육을 받으러 인천이나 부산에 위치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까지 찾아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2018. 6.21.(목) 보령시 소재 보령어업정보통신국에서 소형선박조종사면허 갱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5톤 이상 25톤 미만 선박을 운항할 수 있는 소형선박조종사 면허소지자 중 갱신요건(승선경력) 미충족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산청 선원해사안전과에 2018. 5.28.(월) 09:00 ~ 6.19.(화) 17:00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산청은 지난 2.28(수)에 실시한 출장교육에도 38명이 참석하는 등 교육에 대한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교육일정 등을 사전 협의한 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41-660-7630, 041-932-0170 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완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앞으로 관내 민원인의 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현장 중심의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안전교실・독도 사진전 개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제23회 바다의 날’인 5.31(목)에 관내 흥해서부・기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및 독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전해요! 우리바다 사랑해요! 우리 땅 독도’ 라는 주제로 열릴 독도 사진전은 독도등대에서 근무하는 김현길주무관이 틈틈이 해양창작 활동을 통해 얻은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사진 32점을 전시하여 어린이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소속의 해양안전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양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물놀이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서의 생존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명동의 착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강의와 어린이들이 직접 여러종류의 구명동의를 착용해 보는 현장체험을 병행하여 해양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제23회 바다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고 미래의 바다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포항해양청 우기대비 국가어항시설 안전점검 실시 경북지역 14개 국가어항 및 건설현장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우기대비 국가어항 시설물과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죽변항 정비사업 현장 등 90개소 대상으로 5월 28일부터 4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기습폭우로 배수불량에 따른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배수 및 유입수 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즉시 응급조치하고, 안전에 결함이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는 정비계획에 반영하여 보수·보강 할 방침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본격적인 우기에도 시설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현장을 점검․관리해 나갈 계획”임을 말했다.
포항해양청 해양쓰레기 수거주간 활동 전개 유관기관 합동 해양쓰레기 정화주간 운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제23회 바다의 날을 맞아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하여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9일간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포항해수청과 경상북도, 포항시 등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등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4개 시군 총 1,0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포항구항 동빈부두, 송도해수욕장, 영일만항 어항부두․방파제 및 주변 바닷가, 포항신항 대청소, 접근이 곤란한 포스코켐텍 앞 바닷가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고, 또한 해양환경관리공단 청항선 및 어촌어항협회 어항관리선을 동원하여 포항항,후포항,축산항 부유․침적 폐기물을 수거한다고 하였다. 포항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활동이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 정화의 날’로 정하여 해양정화활동을 정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쓰레기는 바다로 들어가면 수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면서, 5월 28일 부터 전국에서 진행되는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