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해수청, 선박종사자 대상 항로표지 보호 캠페인 실시항로표지 사고예방 홍보를 통한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은 6월부터 10월까지 충남 해역의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해역 선박종사자를 대상으로 항로표지 보호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관내 해운사, 선박 종사자, 어촌계 등을 대상으로 항로표지의 정의 및 기능, 소등된 항로표지를 발견하거나 항로표지와 추돌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올바른 대처법 그리고 선박을 안전하게 운행하는 방법 등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어촌계와 선사를 중심으로 소규모 현장 홍보를 진행하고 비대면인 SNS, 문자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해양 활동을 위해 설치된 항로표지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양종사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라며,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와 국민이 적극으로 협력하는 정부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해수청, 여객선 비상대응훈련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일구)은 여름철 선편으로 울릉도 독도를 찾는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갑작스런 선박사고 시 선원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6월 16일 오전 08시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엘도라도호와 우리누리1호 선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훈련에서, 기상악화 시 선원이 여객을 안전하게 안내하여 부상을 방지하는 시연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선원으로 하여금 소화기 및 구조신호탄을 실제로 작동토록 하여 만일의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였다. 포항해수청 해사안전감독관은 6월 중에 웨스트그린호 등 울릉~독도 운항 여객선에도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산해수청, 위험물 안전관리자 실무교육 개최법정교육 서산 개최, 안전관리자 불편 해소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은 7월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이틀간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과 협업하여 충남권 소재 안전관리자 30여명에 대한 ‘산적액체 안전관리자 실무교육’을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우이산호 사고 등 항만 내 위험물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하여 개정된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항만 내 위험물 안전관리자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할 법정교육이다. 대산해수청에서는 주·야 교대근무를 해야 하는 충남권 소재 위험물 안전관리자가 부산, 울산 등 원거리 지역에서 동 교육 이수를 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8년도부터 대산항 인근에서 출장강의를 개최해 왔다. 참고로 교육대상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14일 이내 해외 방문자 등 ▲거소를 같이 하는 가족 중 확진자·격리자가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마스크 미착용자는 교육참석이 제한된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정규교육으로 30여명의 안전관리자가 교육을 이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위험물 안
대산해수청 위험물 안전관리자 실무교육 개최법정교육 서산 개최, 안전관리자 불편 해소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은 7월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이틀간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과 협업하여 충남권 소재 안전관리자 30여명에 대한 ‘산적액체 안전관리자 실무교육’을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우이산호 사고 등 항만 내 위험물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하여 개정된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항만 내 위험물 안전관리자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할 법정교육이다. 대산해수청에서는 주·야 교대근무를 해야 하는 충남권 소재 위험물 안전관리자가 부산, 울산 등 원거리 지역에서 동 교육 이수를 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8년도부터 대산항 인근에서 출장강의를 개최해 왔다. 참고로 교육대상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14일 이내 해외 방문자 등 ▲거소를 같이 하는 가족 중 확진자·격리자가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마스크 미착용자는 교육참석이 제한된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정규교육으로 30여명의 안전관리자가 교육을 이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위험물 안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우기대비 안전점검에 만전건설공사 현장 및 기존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은 6월10일부터 7월10일까지 한 달 동안 7개 공사현장 및 84개 시설물에 대해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아열대화 기후로 인한 잦은 국지성 호우로 야기되는 시설물의 수해 와 공사현장에서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실시되며, 특히 이번 점검 중 일부시설은 국가안전 대진단 점검과 병행 실시하여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보다 정밀히 실시 될 예정이다. 점검기간동안 항만 및 어항의 시설물에 대하여 피해 및 노후상태를 점검하고 건설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시공실태, 우기대비 안전대책 강구 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다. 점검 후에는 정도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조치를 실시하고 중대한 사항은 예산확보를 통한 보수․보강을 실시하여 대형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항만건설과장은 “앞으로 진행될 점검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이력관리를 통해 시설물 및 건설현장을 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도 상반기 외국인어선원 근로실태조사 실시 5월25일부터 6월24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태조사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은 5월25일(월)부터 6월24일(수)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 충청권 연근해어선에 승선하는 외국인선원에 대한 근로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연근해어선에 고용 신고된 외국인선원 수는 281명(‘19년말 기준)이며,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외국인선원에 대한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매년 실태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수협, 충남해상산업노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합동 조사단을 구성하여 실시한다. 외국인선원 수가 많은 선사와 임금체불업체 등을 중심으로 조사대상을 선정하고, 외국인선원의 숙소와 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외국인선원과의 심층면담을 통해 조사가 진행된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우리 어선에 승선 중인 외국인선원의 인권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선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울릉 발 택배화물 수송 불편 해소 간담회 개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일구)은 울릉 발 택배화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릉주민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020년 5월 25일 포항해수청에서 울릉군 및 관련 선사가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5월 14일 포항해수청장과 울릉군수가 만나 포항~울릉 간 화물선이 매일 운항할 수 있도록 하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하기로 합의한 후 진행된 실무회의로 허심탄회한 논의가 있었다. 두 선사 모두 포항 출항기준으로 현재의 월,수,금에서 화,목,토로 바꾸어 운항 하는 것에 대해 내부적인 어려움을 토로했고, 울릉군에서는 울릉 특산물의 택배 수요가 몰리는 봄철만이라도 한시적으로 두 선사가 요일별 교차 운항할 것을 요청했으나, 선사 간 이해관계가 첨예해 선박 운항일정 조정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선사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 했으며, 선사에서 제시하는 여러 조건들을 조금 더 검토한 후 선사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합의안을 만들어 6월 중 2차 간담회를 통해 최종 합의를 도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울릉 발 택배화물 수송 불편 해소 간담회 개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일구)은 울릉 발 택배화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릉주민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020. 5. 25.(월) 포항해수청에서 울릉군 및 관련 선사가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5월 14일 포항해수청장과 울릉군수가 만나 포항~울릉 간 화물선이 매일 운항할 수 있도록 하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하기로 합의한 후 진행된 실무회의로 허심탄회한 논의가 있었다. 두 선사 모두 포항 출항기준으로 현재의 월,수,금에서 화,목,토로 바꾸어 운항 하는 것에 대해 내부적인 어려움을 토로했고, 울릉군에서는 울릉 특산물의 택배 수요가 몰리는 봄철만이라도 한시적으로 두 선사가 요일별 교차 운항할 것을 요청했으나, 선사 간 이해관계가 첨예해 선박 운항일정 조정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선사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 했으며, 선사에서 제시하는 여러 조건들을 조금 더 검토한 후 선사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합의안을 만들어 6월 중 2차 간담회를 통해 최종 합의를 도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산해수청, 해빙기대비 항로표지 특별안전점검 실시주요 항로의 항로표지시설(등대, 등표 등) 150여기 집중점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은 이달부터 4월까지 해빙기 대비 대산항 및 주요 여객항로를 운항하는 선박의 항행안전지원을 위해 항로표지시설 148기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철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해상에 짙은 안개가 발생해 선박 간 사고위험이 매우 높은 계절이며, 특히 성어기 대비 조업활동으로 선박교통량이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대산해수청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항로표지시설의 기능이상과 파손여부 등을 파악하여 필요한 보수·보강을 시행하고, 현장 주민들의 안전조업을 위해 해양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금년도 특별점검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중심 행정을 적극 실현하고, 봄철 해양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한 해양교통 환경조성과 정부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빙기를 맞아 해양수산시설 안전 관리 강화항만 및 어항시설과 건설공사현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은 해빙기를 맞아 3월 동안 항만 및 어항시설물 84개소, 건설공사 7개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일상적인 안전점검 항목뿐만 아니라 겨울철 영하의 기온에 구조물의 동결과 수축했던 부분이 이완되면서 파손 부위가 있는지 여부와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대비하여 시설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 외에도 장마철, 동절기, 명절 기간 등에도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하게 해양수산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