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양해운 기상악화로 V-752S 스케줄 지연

  • 등록 2008.01.03 14: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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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Trade Fortune V-752S가 2007년 12월 31일 남포항을 출항할 예정이었으나 계속된 기상악화의 영향으로 남포항 갑문이 2008년 1월 2일까지 폐쇄되어 3일 접안했다. 접안과 동시에 하역작업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선박 스케줄이 1주일 정도 늦은 1월 5일 출항될 예정이라고 국양해운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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